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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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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조회수 : 6787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람이 좋아서 친하게 어울렸던거고
친해지니까 만남도 생겼던건데
친목질이라고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병문안 인증글 몇몇분의 댓글엔
'이런식의 모습도 보기 훈훈하다'
'보기 좋다, 부럽다' 식의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나름 계셔서 좋았거든요

병원에 하루종일 박혀만 있어서 생각이 많아져서 제가 예민해진건지

처음부터 이유없이 시비걸더니 끝까지 저를 잡고 늘어지는 여자분.. 정말로 질투 때문에 그러시는거에요?? 제발 좀 서로한테 신경껐음 좋겠어요 서로한테 신경안쓰기로 해놓고 왜 익게에만 가면 못잡아먹어 안달인거죠 본인이 익게에 본인이라고 써놓고 그 글이 삭제되니까 아닌척.. 하아 제발 우리 서로한테 신경꺼요.. 먼저 시비건것도 그쪽이고 익게에서 먼저 공격한것도 그쪽이고.. 첨에 뭣도 모르고 시비털린건 난데 내가 사과해서 우습게 보셨나.. 전 그쪽한테 단 하나의 관심도 없어요 제발 신경끄고 살아요 부탁드립니다

이 글 썼다고 또 욕먹겠네요
이제 그러려니 해야겠죠

저는 이 사이트를 정보습득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는중이에요 실제로 알아서 너무 좋은 인연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사이트의 주제가 섹스이니 만나서 꼭 섹스만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전 여기서 좋은 언니들,친구들,오빠들,동생들 알아서 너무 감사한데 왜 안좋게만 보는건지 ..

다리통증이 심해져서 잠못들고 뒤척이다가 레홀왔는데 .. 이 글 저 글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모두들 좋은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날씨 많이 춥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ch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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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댕글 2015-01-28 12:28:42
사람이좋아서친해지고 그러다 만나게되고.
이말이 슬퍼서 잘모르지만 글 남기게됐어요.
음.. 저도사람좋아하지만 호불호가 음총심해요.
남들이보면 재수없다할정도로.
근데 내가좋아하는사람하고 친목하고 내거좋아하는사람하고 만나는게 죄인가요? 전그렇게생각해요.
치즈님 아프신데 마음까지 아프지마세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진짜 저도 전에 익명으로 어떤분이 글올리셔서
아니라고했지만 스트레스 장난아니더라구요.
인생뭐있나요! 사람좋으면 좋은사람만 만나요 우리!
제가 지금배가불러서 너무업되소...... ㅎ
맛점하시구 다리가 언능 튼튼이로 되셨음 좋겠어요!
cheeze/ 감사합니다~ 맞아요 좋은 사람만 만나요 우리^^ 덕분에 맛점했습니당~ 좋은 사람만 만나자는 말도 뭔가 슬퍼요 저 미쳤나봐요 ㅠ 흐아 고마워요^^
군대나온남자 2015-01-28 09:00:47
조금만 릴렉스하셔요 극딜새끼들이니 하시니 잠잠했다가 또 일어나네요
cheeze/ 어제 쓴 글에 오늘 제가 일으켜세운건가요?
이대나온여자 2015-01-28 08:45:48
치즈야~ 상처받지말고 빨리낫기나해ㅋㅋ 너를 알면서 하는말은 신경써도, 모르면서하는말은 어차피 틀린말인데 신경쓸것없잖아ㅋㅋ그치? 홧팅이닷! 치료잘받고 좋은하루보내렴~♡
cheeze/ 웅 신경안써~ 그래야지! 언니 나 발바닥에 물집암청 크게 잡히고 갈라지고... 냄새나... ㅋㅋㅋㅋ 으잌ㅋㅋ 언니도 좋은 하루 보내용^^
이태리장인 2015-01-28 08:06:10
힘내. 살다보니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있더라...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 있다는 건 불가능해 ^^;; 딱 그정도 까지만 만족하고 살자.
cheeze/ 만족시키는거까지 바라지도 않아.. 그냥 부딪치지만 않아도 감사할거같아 하아 발바닥 어떡해 아파..ㅠㅠ
커플클럽예시카 2015-01-28 07:52:07
기다리는 행복도 잇어요~^^
아파아파 보다 그나마 덜 아픈거다 생각하고 위안 삼으세요~^^
cheeze/ 위안이라도 삼아야겠어요..^^ 감사해용~~^^
강서주민 2015-01-28 07:19:36
신경쓰지 말고 몸관리만 전념해. 스트레스 받으면 붙은 뼈도 떨어지겠어!!같이 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샘나서 그러는거야 .....나처럼ㅜㅜ무시해브러
cheeze/ 뭐가 너처럼이야.. 으이구... 깁스때문에 발바닥에 물집엄청 심하게 잡혀서 더 아파 ㅠ
강서주민/ 아.......냄시.......저리가....
cheeze/ 물집 갈라지고 난리남... 다급하게 간호사를 불렀지만 오전중에 선생님한테 가보래.. 난 또 홀로 목발짚고 내려가서 땅에 발 닿았다고 혼나겠지 ... ㅠㅜ
강서주민/ 메디폼 바르고 언능 말려 공중부양 할 줄 몰라!!??
곰팅이얌 2015-01-28 07:11:25
너무 답답해하지 마세요
레홀이 아닌 어디서는 댓글이 오가고 대화를하면 친해지게되고 만남은 생겨요 그과정속에 자신의 인맥이 만들어진다 생각해요
하지만 일부 그런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에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죠
제가 봤을때는 치즈님은 그냥 전처럼 좋은 언니들 오빠들 친구들 동생들을 만들어가면 될것같아요^^
병원이면 정말 심심할텐데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cheeze/ 그러고 싶은데 기스가 마니 나서 겁나네요ㅠㅠ 심심하고 무료하고 못움직이니까 더 그런듯해요! 곰팅님 댓글 감사해요 뭔가 다독여지는 느낌이네요..^^
곰팅이얌/ ㅎㅎ 아녜요 오히려 다독여진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니 저야말로 감사하네요 ^^
똥덩어리 2015-01-28 06:58:10
괜찮아요. 생각이 다들 다르니 사람이죠. 전 이제 일어났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ㅎ
cheeze/ 네~ 몸조리 잘해야죠^^ 병원에만 있으니 이제 출근이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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