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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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를 참 좋아한다
너무너무 재미 있다 근데 늘 어딘가 모르게 부족해 생각을 했다 그게 뭘까 ? 바로 임신에 대한 두려움 이었다. 난 콘돔을 하지 않는다. 내 질안에 빠져버릴거 같은 생각에 집중할 수가 없어 싫다. 꼬맹이와 섹스는 항상 재밌다. 하지만 마지막 그 아이의 질문은 같다. ㅡ나 오늘도 입에다 해? 안에다 안돼? (내가 입으로 받는걸 참 많이 좋아한다.) 나의 대답은 하나다. ㅡ안돼!! 죽일거야!! 모든 정신줄을 놔버리고 오롯이 섹스에만 몰입하고 싶다. 그리고 사랑스런 그 아이에게 이제는 질싸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 임플라논을 시술 받았다. 압박붕대 때문에 손이 욱신대는거 빼고는 괜찮네 .. 진작할걸 훗 ... 많이 먹고 다니고 싶다. (사람 마음이란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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