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 케바케긴한데요 여자인 친구들과는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 뭐도 없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지'골목 상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성의 경우엔 제가 여자기도 하고 얼굴에 색기가 1도 없어서... 그리고 주변인들이 신사분들이시라(?) 저한테 섹스이야기를 해보려는 간이 큰 남자분들은 없으신데... 그러다가 우연히 나온 섹스러운 대화에 제가 신나서 주저리주저리 하고 맞장구 치는걸 본 몇몇 이성 친구들은 저랑 주저없이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런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게 된 이성친구들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물쇠 채운 입인거 같아요. 남녀 친구들 모두 내 사생활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길 바라진 않더라구요. 그런 믿음이 있는 친구면 가능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