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보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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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는 많은 섹스를 하고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그런데 지키지는 못했고 허허) 파트너의 관계 어찌보면 원초적인 쾌락을 위해 단순하고 심플한 관계 같지만 서로가 잘 맞을거라는 불확실함 만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여러 소모적인 감정등 제가 느낀바로는 나는 이사람 저사람 만날수 있는 위인은 못되는구나 느꼈어요. 연애말고 파트너라 할지라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저는 파트너라 할지라도 한사람과 오래오래 깊게(?) 사랑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살만한가봐요. 이제 파트너말고 연애도 하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런 사람을 찾는 과정 또한 쉽지 않겠지만 노력할거에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우리모두 즐겁고 황홀한 섹스.. 아니 사랑합시다!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민조킹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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