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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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생일이 가까워져서 올해는 날 위해 맘에 드는 지갑 하나를 주문해놓았고 며칠있다가 최애 향수를 사러 나가기로 했어요.. 엄마는 미리 목걸이와 팔찌를 오다주웠다는 느낌으로 쓰윽 주시더라구요.. 감동과 미안함이 함께 와서 이런걸 왜 샀냐고 앙탈을 ㅎ 새해부터 감사한 일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 성수에서 사온 버터프레첼은 김포의 것보다 조금 덜 하지만 빵 자체가 맛있어요.. 서울숲 가게되면 꼭 들려보세요~ 이불세탁하러 책들고 빨래방가기전 간식 아아를 마시려다 버터가 뱃속에서 굳을까봐 뜨아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가진 나란 뇨자 ㅎ 퇴근 잘 하시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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