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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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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t 조회수 : 1311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애 때는 마음은 두근두근하지만 섹스가 아쉬워서 힘들었고, 섹파를 만들면 내 취향대로 할 수 있으니 몸의 만족도가 좋아지지만 뭔가 허전한거 같고..

뫼비우스의 굴레네요
엉뚱하게 가끔씩은 섹파와 연애해보는 것도 재밌을지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vit
여긴 그닥 재미가 없기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갑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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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 2022-01-11 04:41:25
연예하는 상대가 성적으로도 잘맞으면 금상천화 일텐데말이죠...
└ evit/ 맞아요! 그런 분이 있다면 운명의 여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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