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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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 여직원. 처음 볼 땐 그냥 얼굴도 평범 몸매도 평범 아담한 키에 잘 웃어주는구나 정도... 마주칠 때 마다 생글생글 웃으며 아담한 가슴을 쭉 내밀며 다가와 반갑게 인사하는 얼굴과 몸에서 언제부터인가 색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저 웃는 얼굴이 섹스할 땐 어떤 표정일까, 어떤 신음을 낼까 궁금하다. 몸매가 야하지도 그렇다고 야한 옷을 입지도 얼굴이 야하지도 않다. 그런데 왜 나는 그녀에게서 색기를 느끼는걸까...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그녀 손을 잡고 들어가 키스 하는 상상을 한다. 서로의 몸을 더듬다 그녀가 내 바지를 내리고 내 물건을 빨아주는 상상을 한다. 상기된 얼굴로 빨아주다 여느때 처럼 웃으며 나를 올려다 보는 상상을 한다. 그런 그녀를 끌어올려 책상위에 엎드리게 하고 나풀나풀한 주름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타액으로 젖은 내 물건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비비는 상상을 한다. 어깨너머로 돌아보며 부끄럽게 웃으며 누가오면 어쩌냐고 하지 말라고 말리다가 내 물건이 그녀의 구멍을 건드리자 얼굴을 찡그리고 책상위로 엎어지며 신음을 내 뱉는다. 그 부끄러움은 온데간데 없이 팔을 뒤로 뻗어 내 엉덩이를 잡고 내 아랫도리가 그녀 속으로 들어가도록 힘을 준다. 축축하게 젖은 서로의 아랫도리를 좀 더 비벼대다가 나는 살며시 그녀 안으로 들어간다. '하읏-' 짧은 신음을 내며 그녀의 허리가 휘고 더 큰 신음이 나올까봐 그녀는 입을 막는다. 느린 내 움직임에 안달이 난 듯 허리와 다리가 꼬이며 그녀의 엉덩이가 열심히 움직인다. 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못움직이게 붙잡고 다시 서서히 움직인다. 몇번이나 무너지는 그녀를 다시 잡아 일으키다가 이번엔 책상위로 그녀를 올리고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내 물건을 축축히 젖은 그녀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는다.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그녀는 내 눈을 바라보며 벌려진 입으로 거친 숨을 토해낸다. 나는 다시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더 깊에 밀어 넣는다. 놀란 그녀는 더 큰 신음소리를 내뱉다 조그만 두 손으로 황급히 입을 틀어 막는다. 내 두 손은 그녀의 살구색 니트를 올리고 적당한 살집이 있는 그녀의 배를 쓰다듬는다. 이번엔 조금 더 위로 올라가 딱딱해진 젖꼭지가 부끄러운 듯 서있는, 앙증맞은 가슴을 쓰다듬는다. 유륜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다 잠깐씩 젖꼭지를 건들인다. 그녀는 못참겠다는 듯 내 손을 잡아 젖꼭지에 가져다 댄다. 나는 손가락 대신 혀로 그녀의 젖꼭지를 핥는다. 그녀의 허리가 다시 움찔대고 배가 떨린다. 내 타액으로 미끄러워진 그녀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살며시 잡아 비틀자 다시금 신음이 터져나온다.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끝까지 밀어넣고 터질듯 힘을 준다. 나는 서로의 아랫도리에서 서로의 심장박동을 느낀다. 그 상태로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이자 그녀의 끝이 느껴진다. 내 물건 끝이 무언가에 닿았다가 스쳐 지나갈 때 마다 그녀의 몸이 움찔한다. 나는 간지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낀다. 이대로는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다시 내 물건을 밖으로 뺀다. 아쉬운 듯 그녀의 두 손이 내 허리를 감싸쥐고 당긴다. 나는 다시 서서히 넣고 움직인다. 그녀의 온 몸이 달아 올라 울긋불긋하다. 나는 몇 번의 사정감을 겨우 넘긴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사정감이 밀려오기 직전 그녀의 질이 강하게 수축하며 그녀의 몸도 굳어간다. 거친 숨소리도 잠시 멈춘다. 나는 그대로 움직임을 계속하고 그녀의 멈추었던 호흡이 터지며 신음도 터져나온다. 계속해서 수축하는 움직임이 멈추어 갈 때 쯤 나는 내 물건을 꺼내어 그녀의 배 위에 사정하고 그녀 위에 무너진다. 순식간에 여기까지 상상한 나는 세차게 고개를 가로 저으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한다. "안녕하세요~ 오늘 자주 만나네요~" 반갑게 인사하는 그녀를 보고 아무렇지않지 않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그러게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고 지나친다. 그리곤 다시한번 뒤돌아 그녀의 엉덩이를 보려다 그녀와 다시 눈이 마주치고 멋적게 웃으며 돌아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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