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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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너랑 함께 듣던 노래 음악은 너와 헤어지고 듣지 못했고 듣고 싶지 않았다.. 작년 12월초쯤 갑자기 생각난 그 노래 거짓말없이 한참을 생각하다가 마음을 먹고 다시 들어보는데 그때 그 시간의 우리가 아닌 그때 그 시간속의 내가 떠오르더라.. 내가 좋아했던 이 노래 네가 뭐라고 듣지도 못했는지 오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을 감고 고개를 까딱이며 따라 불러본다.. 이제 정말 완전히 너는 내 기억에 없구나 이제 정말 나는 정말 괜찮구나.. 오늘도 행복해서 참 다행이다.. 이불 잘 덥고 모두 좋은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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