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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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거주하는 남자사람입니다
요즘 제 성향이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사이트 검색해보니 어머나!! 세상에 이런곳이 있다니ㅋㅋ 신세계였습니다 다들 솔직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보다보니 너무 공감되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ㅋ 가입한지 1주 안된거 같은데ㅋ왠만한글들은 정독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는 이제 만6살 이쁜 딸아이가 있는 39살 입니다ㅋ 요새 고민이 좀 많은데...저희 와이프와 부부관계가 발전이 없어서 입니다. 워낙 성에관해서는 보수적인 와이프구요ㅠ 결혼전부터 현재까지 같이 샤워도 해본적 없습니다ㅠㅠ 한번은 씻구있을때 같이 씻고 싶어서 문벌컥 열고 소중이 흔들거리면서 들어갔는데 기겁을 하더니 쭞겨 나버렸습니다ㅠ 그이후론 무조건 문을 잠그고 씻더라구요ㅠㅠ 연애할때도 제가먼저 들이대지 않으면 먼저 시도한 적은 한번도 없구요ㅠ 한번은 결혼전 제주도 여행을 같는데 같이하다가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꿨는데 그위에 엎어서 꼽은채로 자버리더라구요.. 그때만 생각하면....ㅠㅠ 그때 진짜 내가 매력이 없냐 어떻게 관계중에 잘수가있냐..삐지고 등돌리고 누우니깐 그때 마지못해서 손으로 세우더니 하더라구요..결혼전 여려 여자친구들을 만나봤지만..속궁합이 이렇게 안맞은적은 처음이였어요.. 문제는 여기서 끝이아니라..이런 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진다는거죠..7년 입니다. 저는 와이프가 좀 적극적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서 진지하게 대화를하면..나는 좀 자기가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서 섹스를 즐기고싶다..우리관계를 위해서 좀 노력해보자 하니..대답은 없고 계속 말만 돌립니다. 집에서 애기 제우고(저의 아이는 한번잠들면 절대로 깨지 않는 효녀 입니다ㅋㅋ) 와인한잔하고 분위기도 잡고 누워서 껴안고 입맞추고 하면 섹스를 일부로 피할려고 하는건지 일부로 방귀를 뀌고 뿌리치더라구요ㅠ 자존심이 너무 상했습니다 몇일동안 전 삐져서 말도 안했죠..그리곤 너무 화가나서 얘기했어요..내가 바람펴도 자긴 할말없다고!! 그리고 말싸움이 벌어졌죠 짐승같이 왜그러냐고ㅠㅠ 짐승?? 하아.. 그 이후로 말이 없다가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제가 섹스 리스라서 그런지 야동 보면서 자위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로탁 마시지를 보다가 이거다 싶었습니다.와이프가 마사지 좋아해요ㅋ그 이후로 유튜브, 야동 안가리고 공부를 했죠...실전에 쓰는날만 기다리며ㅋㅋㅋ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작년 화이트데이였죠 사탕과 와인을 사고 들어와서 부랴부랴 밥머고 우리 효녀는 일찍 제우고 와이프보고 샤워하고 나오라고 오일 마시지 해주겠다고 하고 방은 캐핑용 전구 가따쓰고 크레모아 랜턴 노랑불 쓰고ㅋㅋ 블루투스 스피커로 피아노 음악이 나오고 완벽이 준비를 했죠ㅋㅋ 이후 와이프가 나와서 눞히고 그동안 공부한 스킬을 쏟아 부었습니다!! 중간에 막 꼴려서 넣고 싶은데도 참고 와이프의 표정과 느끼는 몸짖을 보니 오랜만에 진짜 섹시한 감정이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는 폭풍섹스와 시호후키도 처음 시도 해봤는데 매트가 젖었었드랬죠 난생처음 격어 보는 감정 이였습니다ㅋ 근데 그날 이후 저는 그날일을 계속 얘기하는데 그건 창피한게 아니다 오줌이 아니다 등등..근데 와이프는 절대 그날일을 얘기안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시 얘전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ㅠ 자위를 자주하다보니 야동도 점점 자극적인것만 찾게 되더라구요..스와핑, 쓰리썸 등 이제는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하게되는 꿈도 꾸는데 새벽에 발기가 되더라구요ㅠㅠ 이게 정상인지 노력을 해도 안되는건지 와이프는 피하기만하고 참으로 답답합니다..설지나고 가족탕 있는 온천으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거기에 때밀이 다이가있으니 우리 효녀 제우고 다시 오일 마사지른 해봐야겠습니다. 제 아이디가 코코넛오일인건 여기에 글올리시는 오일마사지님의 글 읽다가 아이디 만들었습니다ㅋㅋ 온천다녀와서 와이프와 솔직한 얘기를 해보고 후기 남기겠 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섹시한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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