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섹파 정리했는데
0
|
|||||||||||
|
|||||||||||
친구 녀석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줬는데 제겐 좀 충격적이었어요. 결혼이란걸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감정을 나누고, 뭔가를 같이 할 수 있고, 백년해로하는 여자를 만난다는 것.. 그게 크게 와닿더군요. 그 후로 1년 반 정도 만난 섹파를 만나는게 괴롭게 느껴져서 그만 만나자고 해버렸네요. 아.. 올해는 반드시 솔로탈출 해야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