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사랑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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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들 놀러온다고 하여, 두시간 동안 준비한 부대찌개와 잡채, 5개월 된 아들 때문에 제대로 밥을 못 먹을때가 많은데 친구들이 와서 애기랑 놀아주니 와이프는 쉬고, 전 여유있게 음식을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열무김치는 장모님이 해주신거, 마늘짱아찌는 어머니가 무말랭이는 외할머니표 ~~ 저녁 맛있게 먹고, 맥주 마시기 시작~~ 와이프는 옆에서 계속 제 궁딩이를 ㅌㄷㅌㄷ해주며, 고생했다고 연달아 이야기 해주니 기분이 막 좋고 그렇음..ㅋㅋ 칭찬은 매일 들어도 기분 좋앗... 여기 남성회원 분들도 와이프를 위해 맛있는 요리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평상시에 애보랴, 밥차려 주랴, 청소하랴 등등 고생 할텐데 말이죠! 곧 명절이라 또 고생 ㅡㅜ 와이프 지못미.. 그럼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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