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섹스하는데 성병 무섭지는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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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라 섹스를 한적이 10년전 군대 가기 전에 한 것 외에는 한적이 없어요. 근데 아무나 하면 성병도 걸리고 뭔가 두렵기도 해서 .... 애인 만들 능력도 없고. 그냥 섹스에 대한 관심도 옛날 보다 많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결혼은 해야 하는데, 이것 참 ... 혼자 살아야 하나? 아무튼 궁금한 것이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여러사람이랑 많이 하기도 할텐데... 성병 걸린적 있으신가요? 유튜브에서 성병 걸린 것 보니까 무척 징그럽고, 치료하는 것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헤르페스는 한번 걸리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요. 어떤 실험 영상에서는 한 여자가 자기가 HIV 보균자라고 분명 말하고 익명 랜덤채팅에서 섹파를 찾는데, 남자들이 신경도 안 쓰고 막 채팅해서 하자고 난리더라구요. 사실 저도 10대 20대 때는 아주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자위를 열나게 했는데, 지금은 초식남이 되어가며, 그저 편한걸 추구하게 되니... 섹스의 즐거움보다 섹스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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