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삽입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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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젊을 때는 섹스를 여러 미디어로 배웠습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은 야동을 즐겨보지만 저는 "쎅스책" 또는 "빨간책"을 보며 성에 눈을 떴죠. 움직이지 않는 사진, 또는 활자가 조악한 소설들..... 하지만 내 눈앞에 들이대지 않는, 정형화 되지 않은 음란한 그림들은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자지에 굵은 힘줄을 세우게 만들었습니다. '이러다 장가도 가기 전에 정액을 다 써버리는게 아닐까?'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히 아직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흘러 넘칩니다. 젊을 때는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면 여자들이 좋아할 줄 알았습니다. 물론 기승전결 중 후반부로 갈수록 강하고 깊게 박아야죠. 하지만 연륜이 쌓이고 나이가 든 지금은 이제 연주를 하게 됩니다. 젊을 때가 프레스토였다면 지금은 비바체, 그리고 안단테로.... 라르고로..... 가능한 접촉은 폭넓게... 닿는 부분이 은근히 모든 면을 하나씩 훓으며 깊게 들어갔다 안타깝게 빠지도록..... 사정을 위한 박음질이 아닌 깊은 곳의 살과 살이 하나씩 깨어나는 끈적한 밀어올림이 좋습니다. 출장갔다가 소고기로 맛난 회식하고 홀로 사무실에 들어와 취한 감성으로 적어봅니다. 아...... 꼴립니다! 젊고 이쁠때 많이 섹스하세요! 곧 펑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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