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17살 연하와 만나고 10분만에 섹스  
0
bently 조회수 : 4650 좋아요 : 1 클리핑 : 2
* 쪽지로 저번 제가 쓴 글 읽고 데이팅 앱 뭐냐고 물어보시던데 틴더에요

이제 막 갓 스물한살이 된 그녀.

만나기전부터 엉덩이가 큰 몸이라고 하여 기대가 몹시 컸던 상황.

신라스테이에 예약해서 하루를 같이 보내기로 해서, 지난주 목요일에 만났어요.

만나기전에 자기는 보지가 핑크색이라고, 전남친들이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만나면 한번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올때 노팬티 노브라로 오겠다고도 하고

근데 이날 레홀분들도 기억하시겠지만 꽤 날씨가 추웠어요. 근데 이 친구 패딩도 안입고 옷을 좀 얇게 입고 왔더랬습니다.
피부도 하얀 친구가 얼굴이 상기된 채로 왔더라고요..ㅋㅋ

방으로 들어가고 침대에 눕는데, 팬티를 입은건지 안입은건지 약간 실루엣이 보이는데, 세상에 이 날씨에 진짜 노팬티로 왔더라고요..ㅋㅋㅋ

만나기 직전까지 '내가 17살 어린여자랑 섹스할수가 있나??' 라는 생각으로 좀 믿어지지 않았는데, 노팬티인 하체를 보니 긴장감이 줄어들면서 급 꼴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뒤에서 껴안고 엉덩이를 만지면서 분위기를 잡아버립니다

그러니 그 친구가 "잠깐 나 보지먼저 한번 봐줘 진짜 예쁜지"

그러면서 돌아눕고 다리를 휙 벌립니다.  요즘 21살의 화끈함이란.....ㅋㅋ

보지는 짧에 요약해보면 위아래로 길다랗고 좌우 간격이 아주 좁은 모양의, 대음순이 튀어나오지 않은 그런 가늘고 길다란 예쁜 보지였어요.

'최소 속느낌 평타 이상은 치겠다'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만나기전에 자기는 느끼는 포인트가 보지 깊숙한곳에 있다면서 굵기를 떠나서 길이 자체가 안나오면 잘 못느낀다면서, 저한테 사이즈를 여러차례 물어봤었는데

그걸 기억해서 저는 깊은 삽입을 주로 하면서 섹스를 했습니다.

남자라는 생명체는 참 웃긴거 같아요.
보지 자체 느낌도 좋았는데, 17살 어린 여자와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제 몸에 더욱 큰 쾌감을 줍니다

168정도 키에 육덕진 몸에 찰싹찰싹 맞으면서 섹스하다가 후배를 위해주려고 엎드리게 했는데, 와 라인이 정말 미쳤습니다.

진짜 딱 후배위할때 라인 엄청난 백인여자 몸매에요.  서있을때도 물론 라인은 좀 있긴 했지만 약간 통통한 느낌도 있었는데

엎드리니까 허리가 쏙 들어가고 골반이 옆으로 커지면서 엄청난 라인이 나옵니다

제 생각에 약한 남자라면 뒤태 라인만 보고도 싸버렸을거 같아요. 그 라인에 보지도 예쁘니까 하면서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과 거대한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보면서 엄청난 뽕맛을 봅니다.

알고보니 이 친구 고등학교 전까지 모 운동(이건 비밀로 할게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에 주장까지도 했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조금 통통한대도 몸이 탄탄하고 라인이 장난 아니었어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에, 나이도 어리고 라인도 좋으니 섹스가 얼마나 맛있었겠어요.

저는 원래 섹스 1번만 하는걸 좋아합니다. 한번을 제대로 하는 타입이고 무리 안되게 푹 쉬는걸 좋아하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여러차례 했어요.. 후 
다행히 그 친구도 자기 포인트 자극 잘된다고 "오빠꺼 좋아요" 라고 하면서 여러차례 말해주고 맘에 들어했어요

이제 자기 몸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음부터는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끝나고 같이 유산소(?) 하잽니다.

앞으로 자주 볼듯.....

요 이틀뒤에 다른 17살 연하녀랑 했는데 이건 다음에 또 후기 올려볼게요
bently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공유하기 2022-03-05 15:35:27
부럽부럽? 전생에 엄청난 애국을 하신건가? 부러우면 지는건데.....
first 2022-02-26 19:08:27
캬 저보다 8살 연상이신데 그저 감탄만 합니다
분명 몸 관리 외적 관리 철저히 하셨겠죠
나름의 존경을 표합니다^^
bently/ 운동 15년째 하고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있어요ㅎㅎ 술담배 평생 안해오고 몸에 나쁜것도 안먹고요. 아쉬운건 어릴때 놀아봤어야 했는데 ㅜㅠ
17171772 2022-02-26 16:28:15
몸이 좋으신가봐요
bently/ 그래서 몸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막시머슴 2022-02-26 14:18:31
????????????
꿀벅아재/ 광고같죠?ㅎㅎ
bently/ ㅋㅋㅋㅋㅋ 다음번 후기에서는 인증샷 넣어서 써봐야겠네요. 전 이런 세상 너무 늦게 알아서 후회중이에요. 20대때 놀아야하는데 40대 다 되서야ㅠㅠ
1


Total : 36619 (293/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779 방금 가입했어요~ [5] 페티쉬 2022-03-01 1137
30778 초대녀를 모십니다 [4] 브랫1788 2022-03-01 2722
30777 하... 오후 업무 시작하니 또 땡기네? seattlesbest 2022-02-28 1627
30776 왁싱하러갑니다ㅎㅎ [3] 이디야아샷추 2022-02-28 1523
30775 모닝 섹스~ [6] 따뜻 2022-02-28 3275
30774 재미있게 노실분! [1] 예민행 2022-02-27 1781
30773 성향에 호기심이 생겼는데 [8] 눈뉴나냐나 2022-02-27 2117
30772 드디어ㅠㅠ [3] jj_c 2022-02-27 3220
30771 누드크로키 그려 보실 분 있으실까요? [2] 클로 2022-02-27 1989
30770 혼자만의 시간.. Y2k 2022-02-27 1667
30769 커닐왕의 간단하고 강력한 커닐기술 대공개 [4] K1NG 2022-02-27 2746
30768 펠라치오 팁 좀!! 알려주식분...ㅜㅜ [24] 남자친구있음 2022-02-27 4060
30767 잠이 안오네요. [4] redman 2022-02-27 1155
30766 자지기둥에 털 제모했더니 아프데 ㅠㅜ [2] seattlesbest 2022-02-27 1879
30765 기분이 엉망이니 [2] 베토벤프리즈 2022-02-26 1550
30764 엎어진 후배위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Je2 2022-02-26 3508
30763 삽입성교에서 남성의 삽입기술이 다양해야하는 이유.. Je2 2022-02-26 1915
30762 보통 평범 [4] royche12 2022-02-26 1496
30761 별일 없으시죠? [4] redman 2022-02-26 1090
-> 17살 연하와 만나고 10분만에 섹스 [8] bently 2022-02-26 4651
[처음]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