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후 업무 시작하니 또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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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최근에 새로 만난분이랑 궁합을 맞춰봤어요.
대화가 잘 통해서 재밌을거라 예상했는데... 하... 3시30분쯤에 입실해서 6시 45분쯤에 나왔는데도... 잘 쉬질 않아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 나거든요. 거의 10년만에 69도 해보았는데... 하... 이걸 왜 여태 안 하고 살았지?라고 아쉬울 정도 였거든요. 차례는 만지작만지작 애무로 시작해서 (검은 망사스탕킹 진짜... 너무 좋아), 오랄, 핸드, 삽입 이 차례로 진짜 계속 무한으로 쉴세 없이 하고 났더니 둘 다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서 방을 나왔어요 ㅎㅎㅎ 누나가 계속 절 먹어대면서, 음미하는 듯 한... "음~~ 아아~~" 탄성을 내보낼 때 마다 더 미치겠더라고요. 누나한테... 좀 천천히 하자고... 지금 싸고 싶지 않다고... 사정을 하면서 서로를 탐 했었어요. 아, 진짜 미친궁합. 동거해보고 싶다 느낄 정도로 미치겠더라고요. 주말은 어떻게 잘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부터 발정 터져서 미칠 것 같아요... 빨라야 요번주 금요일에나 볼 듯 한데, 회사에서 손장난을 해도 뇌가 미치려해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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