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한가한 오후에 듣는 음악  
0
royche12 조회수 : 1019 좋아요 : 1 클리핑 : 0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간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새롭게 시작될 3월의 첫번째 출근일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안토니오 비발디는 빨간 머리의 사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작곡가 입니다. 누구는 자기복제의 천재라고 하지만 그만큼 멜로디라인을 잘 쓰거나 열정을 가지고 작곡에 임하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많이 그리고 빠르게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바로크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베네치아를 대표할 뿐 아니라 협주곡 양식을 창안하여 초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스키장이름이나 아파트 브랜드로 혹은 이현우의 노래 전주로만 기억되기에는 아까운 작곡가이기도 하지요. 


 
royche12
삶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박애주의자.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은 있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음을 믿으며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임을 믿으며 사는 사람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20eo 2022-03-02 00:54:06
전 같았으면 집중해 들을텐데 도입부에서 갑자기 2년전에 본 펜트하우스가 떠오르네요
1


Total : 36618 (292/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798 오늘 드디어 배운대로 펠라해보는날이에요! [17] 남자친구있음 2022-03-05 3395
30797 소모임은 어떻게 들어가나요? [4] 이디야아샷추 2022-03-04 1746
30796 전북 초대남 모십니다 [8] 아리아마리 2022-03-04 2883
30795 03년생한테 설레면 범죄겟죠? 썰 [15] 루삥뽕123 2022-03-04 3923
30794 벽이 얇은 모텔 <3 [12] seattlesbest 2022-03-04 6711
30793 첨 가본 무인텔 [7] kelly114 2022-03-03 3397
30792 가입했어요!! 드디어.. [4] 레홀도깨비 2022-03-03 1410
30791 가입했습니다 [3] 매옹이 2022-03-03 1035
30790 해바라기?? [2] 쭈쭈고양이 2022-03-03 1768
30789 삼겹살데이 킴킴스 2022-03-03 1082
30788 처음으로 ㅇㅁ할때 [5] kyvt 2022-03-03 3277
30787 혹시 저랑 대화 해보실 여성분 계신가요? [3] 연둥이 2022-03-02 2318
30786 No War [2] K1NG 2022-03-02 1534
30785 조언 빡시게 부탁드립니다 (네토 ,초대) [10] 레홀초보93 2022-03-02 4567
30784 욕구불만 드로잉 [8] 액션해드 2022-03-02 3619
30783 온플할때 [1] 이디야아샷추 2022-03-02 1734
30782 휴일이니까 [10] jj_c 2022-03-01 4047
30781 안넝하세요 [7] 호키 2022-03-01 2658
-> 한가한 오후에 듣는 음악 [1] royche12 2022-03-01 1022
30779 방금 가입했어요~ [5] 페티쉬 2022-03-01 1137
[처음]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