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한테 설레면 범죄겟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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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를 하고있는데 너무 바빠서 막 땀 뻘뻘흘리며
서빙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간만에 되게 귀염귀염하게 생긴 남자가 친구한명이랑 들어왔었어요. 확실하진 않는데 저가 월화수 일하는데 그분을 월요일 화요일 가게 앞에서 우연히 잠깐 스치듯 눈마주친거 같은??? 딱봐도 보통 들어올때 막 빠아안히 본다라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아 설명이 힘든데 그냥 느낌? 그러고 한꺼번에 여러 테이블이 들어와서 신경은 잘 못썻는데 저가 여기저기 왓다갔다할때마다 처다보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기분탓이엇겟죠? 괜히 신경쓰여서? ㅋㅋ 그러고 자꾸 카운터쪽 갈때 눈이 마주쳣엇어요! 하…. 연애 오래 못햇다고 왜 심장이 나대고 그러냐고요.. ㅋㅋㅋ 아무튼, 그러고 저가 심부름 잠깐 급히 갈게 있어서 갔다가 막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갈라는데…. 그아이 친구가 말을 거는거예요 “누나 저희 이제 계산하고 갈려구요” 라고 아니 근데 솔직히 빤히 보던애가 말걸면 이해 하겟는데 갑자기 너가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 저희 그냥 간단하게 마시러 왔어요~“ 라면서 Tmi 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뭐 아 네~ 되게 빨리 가시네요 이러고 전 급히 가게를 들어왔는데 3분후 가게 들어와서 정말 예의 바르게 인사하면서 다음에 또올게요 꼬옥 이러면서 계산만하고 갓네요 네… 김칫국이엿어요 ㅋㅋㅋ 연애를 안한지 오래됬나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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