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요즘 일상에서 여성분들과 썸이 잦은데 연애는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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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20대 때랑은 다르게 일상에서 여성분들과 썸이 잦아졌는데 이런 점들은 30살이 지나면서 부터 쭉 이어지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은 흘렀고 나름 바쁘게 살아오다보니 30대 중반에 이런저런 일들 다 겪어서 그런가 뭔가 재는듯한 액션이 있는 여성분들 보다 어쩌면 당돌한듯한 표현 잘하는 여성이 훨 끌리더라구요 레홀 남성분들은 어떤가요? 당돌하게 '오빠 오늘 우리집에서 어묵탕에 소주 한 잔 해요', 섹스 '오빠 더 깊이 박아줘, 더 세게 박아줘', '목조르면서 해줘'(?) 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하는 연하의 FWB라던지, 운전중하고 있는데 손을 스윽 허벅지 안쪽으로 넣는 다던지, 올라탔는데 허리놀림이 예사롭지 않다던지, 방에서 가볍게 맥주만 마시고 이야 기 하고 있다가 화장실 가는데 '털어줄까?' 라고 짖궃은 농담을 던지고, 침대에선 순한 암캐가 되는 그런 누나라던지 말이에요. 결국은 현실과 상상 사이에 어느 즈음에 있는 이성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정작 만나서 일상대화 나누다가 성적인 취향까지 이야기 하게되면 은근 전혀 취향이 맞지 않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자만추(자보고만남추구)라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첫만남에 섹스해도 좋지만 어느정도 상호 동의한다면 서로 성향이라던지 취향 을 솔직히 이야기 할 수 있음 좋겠어요. 여성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다가와주는게 좋은지 댓글 남겨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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