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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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을 보다보니 땡겨서 간만에 봤습니다. 일본꺼를 봤는데, 너무 가학적이거나 너무 판타지스럽거나 너무 변태스럽거나 등등 제끼고... 그럼 그냥 사람 많이 나오는걸 볼까? ...그건 안변태스럽냐 -_- 하여튼 봤는데 남배우 하나에 여배우가 한 여섯 명 나왔던 것 같아요 이 남배우가 근육질도 아니고 속칭 멸치 몸에 생긴 것도 기력 딸리게 생겼는데... 보다가 경악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절륜하지??? 첫 번째 여배우와 하다가 입에 한 번 거기 한 번 사정을 연달아 두 번을 했는데, 그래 그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지...? 그런데 두 번째 사정을 하기 전에 두 번째 여배우가 등장하거든요 그러더니 논스톱으로 2번 여배우와 바로 하고는 3회째 사정을 했는데...? 그 3회째 사정하기 전에 3번 여배우가 등장하고 또 그걸??? 이게 편집으로 이어붙인건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매끄러운 연결인데... 나는 도대체 왜 야동보면서 편집을 따지고 있는 것인가 하여튼 장면 전환이 있긴 있었는데, 그러고는 욕실가서 여배우 3명하고 하고 방에 가서 또 여배우 3명하고 하고... 같은 장소에 넷이 모여서 하는거라 도저히 중간에 한 번 끊었다고 하기엔 이렇다할 편집점이 없었구요 내가 못 본 것일까? 하여튼 넷이서 할 때도 사정을 각 여배우마가 합쳐서 3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보다도 더 하더군요 일단 빠른 사정을 하긴 했음 이게 야동을 보면 좀 야시시한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일까 하는 생각만 했네요 결론은 저 남배우가 절륜하다... -_- 괜히 봤어요. 의기소침해지는군요. 아 아무나 저런 배우 하는건 아닐텐데 저 신체조건을 받쳐주는 것은 바로 정력이었구나 몸만 봐서는 도저히 심폐지구력 따위가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어쨌든 세상은 요지경이군요 뭔가 다른 의미의 현자타임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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