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앙리 마티스전  
0
바른생활청년 조회수 : 1646 좋아요 : 0 클리핑 : 0


프리랜서 특성상 주말에 잘 쉬지못해서
평일 쉬는날에 한번 가봤는데

사람들도 없고 한산하고
정재형 도슨트 오디오북통해
무료로 들을수 있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예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예술가들은 참으로 대단해요.
고통을 예술의 혼으로 이렇게 표현한다는것은

이런 전시회에서 작가의 연대기적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스토리를 들으면 더 와닿는것 같아요.

평일 오전에 혼자 오신분들도 많고ㅎㅎ
남자는 저 혼자밖에 없었지만.

강력 추천입니다!
바른생활청년
마음도 단단 몸땡이 단단 고츄도 단단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고냥119 2022-03-24 22:13:04
우리나라에서 앙리 마티스..야수파의 작품을 전시회 동안 거꾸로 걸었던 적이 있다고 하죠.. ㅎㅎ
농담으로 명작은 거꾸로 봐도 명작이라는 말이 있었죠
└ 바른생활청년/ 오 정말요? 일부로 거꾸로 걸고 전시한건가요?
└ 고냥119/ 실수였다는데요...ㅎㅎ
1


Total : 37617 (337/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897 허벅지를타고 ㅎㅎ [26] 둥둥이 2022-03-28 4928
30896 성욕 맞는 상대를 만났을 때가 정말 행복했었다.. [3] evit 2022-03-27 2117
30895 섹스해보고싶다 연둥이 2022-03-27 1600
30894 요즘 아침에 발기가 안되는거 같은데 [3] whduch 2022-03-27 1636
30893 등산 끝 [7] 오이킴 2022-03-26 2359
30892 혹시 여기 여성분들 중에 남자 마사지사 분들한테 마사지 즐겨.. [2] 22cm 2022-03-26 2301
30891 애틋함 [2] 베토벤프리즈 2022-03-26 1780
30890 collection [8] 액션해드 2022-03-25 2279
30889 운동하는 목적 [5] 바른생활청년 2022-03-25 1979
30888 드라이브 [2] redman 2022-03-25 1686
30887 또 보이스피싱.... 아.... 정말.... [1] 케케케22 2022-03-25 2324
30886 저 한글마스터임 [1] 뾰뵹뾰뵹 2022-03-24 1789
-> 앙리 마티스전 [3] 바른생활청년 2022-03-24 1647
30884 레드코인 다들 어디에쓰시나요? [1] 개츄릅 2022-03-24 1104
30883 나의 각오 [2] 뾰뵹뾰뵹 2022-03-24 1356
30882 섹파 2년 이상 만나는 분들 신기하네요 [2] evit 2022-03-24 3232
30881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랑스러운 사람! [1] Ozzyjin 2022-03-24 1899
30880 까페에 있는데 russel 2022-03-24 2176
30879 Sm에 진심이던 시절 [2] 구매자의후회 2022-03-24 2504
30878 안녕하세여 [3] Qwerpp 2022-03-24 1439
[처음] <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