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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맞는 상대를 만났을 때가 정말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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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t 조회수 : 2118 좋아요 : 0 클리핑 : 0
만나자마자 불 붙고..네번 다섯번 여섯번..
한계까지 해도 몸이 즐거웠다.
대실 내내 물고 빨고 하다 허겁지겁 씻고 퇴실해도 좋았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파트너의 그 이상.
지금까지 해왔던 섹스도, 애인과 함께 했던 섹스보다도
더 좋을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만남.

그런 여자를 만날 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evit
여긴 그닥 재미가 없기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갑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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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츠멕 2022-03-31 18:34:28
그런분 어디갔는데 과거형인가요ㅠㅠ
그럴지라도 2022-03-27 21:20:01
즐섹 건강이 지름길이죠
허락된남자 2022-03-27 20:55:48
그런 상대는 정말 만나기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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