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때문에 고민하는 후배 이야기
0
|
||||||||||
|
||||||||||
정신없는 나날을 지내고 있네요. 휴~ 언제쯤 경제가 회복되어 모두들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ㅠㅠ 어제는 오랜만에 친한 후배를 만났습니다.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니 동생보다는 후배란 표현이 맞겠죠?? ^^ 3년전 결혼해서 예쁜 아이 하나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예쁜 부부죠 제수씨가 참 매력있어요 날씬하진 않지만 운동하며 몸매관리하고 글래머스타일에 왕눈이 강아지같은 귀염상 애교애교 완전 애교덩어리라서 옆에서 보고있으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ㅎㅎㅎㅎㅎ 후배가 연애시절... 두사람 속궁합이 그렇게 잘맞는다며 자랑을 했었죠 날이면 날마다 불타오는 두사람의 뜨거운 시간들.... 정말 부러워 했었습니다 결혼후 얼마 안지나 아기가 생기고... 아기도 엄마를 닮아 왕눈이인데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역시 눈은 크고봐야한다는 ㅎㅎㅎㅎㅎ 신생아때는 아기 챙기느라 뜸했었다고 하더군요 100일이 지나자 제수씨의 본능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1일1섹은 기본!!! 을 외치며 시도때도 없이 달려들었다네요 ㅎㅎㅎㅎㅎ 아기 잠드는게 무서울정도라고 ㅎㅎㅎㅎㅎ 제수씨가 달려들때 '제발 서지마라 서지마라' 기도를 할때도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원망스러운 곧휴는 고개를 들어... 또 당해버린다고 하네요 ^^ "너 이러려고 나랑 결혼했어" "첨만났을때는 오빠가 한번이라도 더 하려고 그 난리를 피우더니만 왜이래??" 뭐 이런대화가 오간답니다 ㅎㅎㅎㅎㅎ 이제 겨우 30인데... 해도해도 또 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죠 "형... 일도 힘든데... 너무 밝혀서 힘들어요...." 섹스리스고 고민하는 부부도 많다... 생각보다 심각한 스트레스이고 나역시 그런 부부였다. 극복해내려고 얼마나 노력한줄 아냐... 넌 행복한거다... 할 수 있을때 더더더 많이 해라... 형은 요즘 예전같지 않다... 생각만해도 발기가 잘되는거... 그거 곧 끝난다 ㅠㅠ 제수씨가 그렇게 몸매관리하고 너한테 예쁘게 보이려고할때 잘해라 사랑이란 감정 그렇게 오래가는거 아니다 다독여주었습니다 기분좋게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후배라 마눌님이 무슨일 없는지 궁금해하더군요. 침대에 나란히 누워 후배 얘기를 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어느순간 팬티속으로 들어오는 마눌님의 손..... 얘기를 하며 내내 작고 귀여운 제 곧휴를 쪼물딱쪼물딱.... '아침에도 한번 덮치시더니 왜 또이러실까.... 서면안돼 서면안돼!!!' 하지만 또 원망스럽게도 고개를 들어버리는 제 곧휴.... 술도 많이 마셨고 너무 피곤하다며 튕기자 "가만있어!!!!" 하시며 제 배를 찰싹 때리십니다 그리고 잠옷치마를 들춰올리시며 제몸위로 스윽 올라타시고는...... 제 곧휴위로 살며시 내려 앉으십니다. 슬슬 움직임을 시작하시며 절 내려다보시는 마눌님.... 언제 벗어버리셨는지 잠옷은 없어졌고... 흔들리는 마눌님의 가슴을 바라보니 저절로 손이 가더군요 ㅎㅎㅎㅎㅎ "나도 날마다 신랑 따먹어야겠네~" 거의 매일 가만두지 않으시면서... ㅠㅠ 그렇게 우리 부부는 또 후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30살도 힘들다는데... 전 43인데 말입니다 ㅠ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