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쯤 클럽썰
0
|
||||||||
|
||||||||
친구와 1차로 술을 냠냠하고 2차를 가려는데 친구가
클럽을 한번도 안가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냐 나도 알못이지만(한...3,4번 가봤던때라..) 너의 (클럽) 첫경험 가저가주마 그렇게 꽤나 취한 남정내 둘이서 클럽을 처들어갑니다. 둘다 외모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술 진탕마신상태로 여자 꼬실것도 아니니 진짜 미친놈처럼 놀았습니다 한가운대서 막춤추고~ 옆사람들 모아서 강강수월래(?) 하고~ 즉석으로 커플 만들어주고(?) 그렇게 놀던와중 어떤분이 제 어깨을 툭툭 치더라구요 뭐꼬!! 하면서 돌아보니 아리따우신 여성분 2분이 저에게 말을 합니다. "노는거 보니 재밌게 노시는데 나가서 술한잔 하실래요?" 술이 싸악 깨더군요 여명 808을 뛰어넘는 여명160016 정도는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술에 취해 이상한짓하고 있던 친구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어 클럽을 나왔습니다. 근처 술집을 들어갔죠 그렇게 술을 한잔 더 하는데...... 아.... 다들...술...너무 잘드시더라구요...(저는 주량 소주 1병입니다...) 이미 1차에 1.5병이라는 50% 평균치 오버를 한 상황에 더 마시니 뇌가 살려달라 SOS를 치더군요 그렇게 되니... 중추신경이 가랭이 사이에서 다시 뇌로 돌아왔습니다.. 아.. 그냥 쉬고싶다, 집가고싶다..로요 그렇게 술을 진탕 먹고 나온뒤. 그분이 물어봅니다 "이제 뭐하죠?" 이때 이상적인 답변을 구하시오 점수 3점 이 아니라 ...... 암튼 거기서... "피곤한데 커피나 한잔 하시죠" 라고했는데 기분이 상했는지 안마신다 하던만 집 가겠다고 택시타고 집으로 가더군요 그렇게 저도 집에 와서 따신 이불에 몸을 넣고 푹~~ 잘수 있었다는 그런 뭐 없는 이야기 입니다. 끝!! 아 사실 저 술 그정도로 마시면 발기 안되서 그냥 뺀것도....있....지만요...ㅠ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