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만남이 항상 좋을 순 없다는걸 알지만  
0
evit 조회수 : 1414 좋아요 : 0 클리핑 : 0
파트너가 생길 때는 참 신기했었는데.. 육체적이고 쾌락적인 만남이라니.. 지금은 배가 불렀는지도 모르겠지만
때론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난 이 만남을 뭐 때문에 만나는거지? 하고요.
상대에 대한 기대감?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 아니면 끝내주는 속궁합? ㅋㅋ

아직도 답을 찾진 못했어요.
몸으로 만나든, 편하게 만나든 좋은 시간 보내보자 정도?
때론 어딘가의 결핍을 메우려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evit
여긴 그닥 재미가 없기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갑니다. 바이바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Ozzyjin 2022-04-26 05:49:15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뇌에서 필요하다는 신호를 준거겠죠!
외롭다는~~~
1


Total : 37887 (342/18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67 민들레 홀씨. [2] 폭주기관차87 2022-04-26 1536
31066 성적인 면에선 여전히 보수적이다 생각했었는데.. [2] evit 2022-04-26 1871
31065 나의 해방일지 [7] 베토벤프리즈 2022-04-26 1724
31064 핸드폰 사진 꿀팁_테일러킴님 참고 [5] Ozzyjin 2022-04-26 1922
31063 부산, 안녕? (핸드폰 사진 전문가의 도움 필요해요).. [5] 테일러킴 2022-04-25 2007
31062 안녕, 봄 [15] 검정사과 2022-04-25 2731
31061 여수 [4] 빅비비빅 2022-04-25 1270
31060 이왕 육체적인 만남을 가진다면 evit 2022-04-25 1846
-> 만남이 항상 좋을 순 없다는걸 알지만 [1] evit 2022-04-25 1417
31058 관클 다녀왔어요 ^^ [16] 케케케22 2022-04-25 8554
31057 한주의 시작. [5] 폭주기관차87 2022-04-25 1672
31056 벚꽃 다음은 튤립 [4] 레드바나나 2022-04-25 1705
31055 저도 사진 몇장 슬며시 놓고 갑니다,, [3] junk 2022-04-25 2956
31054 제주공항에서 [8] 폭주기관차87 2022-04-24 2843
31053 열심히 만들었는데... [10] 오일마사지 2022-04-24 2576
31052 역시 신중해야 하나봐요 [2] 필로우토크 2022-04-24 1800
31051 벚꽃 엔딩 [4] 오예아리아 2022-04-24 1679
31050 부산 송도해수욕장 [2] 비염수술은무서워 2022-04-24 1371
31049 급제주행 [4] 폭주기관차87 2022-04-24 1642
31048 요즘 욕구불만이라 그런지 evit 2022-04-24 1758
[처음]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