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 Cunnilingu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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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현관에서 들려온 소심한 노크소리… “이 시간에 누구지?” 잘못 들었나 싶어 무시하고 하던 운동을 계속했다. 똑!똑! 또다시 들려온 노크소리 이번엔 명확하고 경쾌한 소리였다. 이전 노크에 난 무시하고 푸쉬업을 하고 있었지만 온신경은 현관에 쏠려 있어 확실하게 들을 수 있었다. 초인종도 있는데 왜 노크를 하는 걸까? 현관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남: “누구세요?” 여: (나즈막이 떨리는 목소리)“나야~” 목소리만 듣고도 단번에 너라는 걸 알았다. 철컥” 현관 문을 열자 머리에서부터 흘러내린 빗방울이 갸름한 네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렇게 넌 비에 흠뻑 젖은 채 내 앞에 서있었다. 단숨에 목덜미와 허리를 감싸 안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너를 한참동안 현관 앞에서 안아주었다. 너에게 미묘한 떨림이 느껴질 때쯤… 여:(떨리는 목소리) “추워~엉” 남: “들어가자” 철컥”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남: “잠깐만 수건 가지고 올게” 여: “오빠! 나 따뜻한 물로 씻겨줘~” 남: “어?!.. 어 그래” 너의 그 눈빛 너무 귀여운데 섹시했다. 너의 눈빛과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바로 가운데로 피가 쏠리고 있었다. 좀 전에 푸쉬업으로 팔에 힘은 없었지만 너를 번쩍 안고 샤워실로 향했다. 안고 있는 내 목덜미에 파고들며 내 귀에 속삭였다. 여: “보고싶었어”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돌려 키스로 답했다. 샤워 부스에 너를 살포시 내리고 샤워기를 온수로 돌려 틀어 놓았다. 샤워기의 물소리와 함께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기자, 여: “만세!” 넌 두팔을 위로 들어 올렸다. 너무나 귀여운 벗기라는 신호 그것이 “네 마음대로 해”라는 신호 같기도 했다. 비에 젖어 몸에 완전히 밀착된 나시 원피스를 나는 아래에서부터 쭉 위로 올리면서 피가 한번 더 가운데로 쏠렸다... 넌 속옷을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남: ”뭐야 이러고 왔어???!” 여: “응, 오빠 생각하면서 올 때 어차피 팬티가 젖을 것 같아서” 따뜻한 샤워기 물을 너에게 뿌리며 남: “하하 (미소지으며)이 요망한 것~!!” 여: “꺄아아아~!!” 난 장난스럽게 너에게 물을 뿌렸지만, 떨고 있는 너를 빨리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다. 샤워부스 위에 샤워기를 걸치고 나도 입고 있던 운동복을 모두 벗었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마주 본 너의 머리를 뒤로 쓸어내리고 꽉 끌어안으며 천천히 등을 쓰다듬고 엉덩이를 주무르며 물었다. 남: “왜 초인종 안 눌렀어?” 여: “초인종 누르면 도어뷰에 나 보이잖아” 남: “서프라이즈야?” 넌 나의 딱딱해진 자지를 만지며 여: “뭐 그렇지” 남: “근데 비 오는데 우산도 없이 왔어?” 여: “왠지 더 섹시해 보일 것 같아서 그냥 맞으면서 왔어” 남: ”하하, 성공했네~!”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너의 의도가 나는 보였다. 너를 일으켜 세우며 남: “기다려 너 씻겨주고 내가 먼저 할거니까!” 여: “힝~ 빨아주고 싶은데” 샤워를 마치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너는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안기듯 나의 목덜미를 안으며 뛰어올랐다. 딱딱해진 내 자지는 하늘로 향해 있었고 올라탄 너는 치골로 내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여: “오빠~ 빨리 박히고 싶어” 남: “기다려 내가 먼저 시작할 거니까” 침대에 너를 내동댕이치고 여:” 꺄아아악~!” 양다리를 붙잡고 하늘로 들어 올려 애액이 흘러 넘치는 너의 보지에 두툼하고 뜨거운 나의 혀를 천천히…… --------------------------------------------------------------------------------------- 스토리는 모두 허구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상상해 봤어요. 죄송? 하지만 이후 스토리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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