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없는 일상
5
|
||||||||
|
||||||||
일이 바빠 간단하게 먹는 날이 많지만 나를 위한 밥상을 정갈하게 차려내려고 노력합니다. 쉬는 날엔 거의 휴식을 하지만 안하던 음식도 하고 급작스런 마실도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현관부터 창문까지 다 열고 환기시키고 냉장고 뒤적뒤적해서 무전복밥을 하고 달래장과 오이볶음 대충 푹~ 끓인 참치김치찌개에 한끼 잘 먹고 저녁에 차마시러 집근처로 온다고 하는 친구를 위해 급하게 생지 발효해서 크로와상도 구워봅니다. 발효가 조금 덜 되어서 덜 빵빵하지만 바로구워 한입 베어무니 포근촉촉달달~ 잘 식혀서 포장해서 쓰윽 주려구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