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담배 피러 내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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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 번화가는 아니라서 비교적 조용한편이다. 별생각없이 담배불을 붙이는 순간... 어딘가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아...앙...' 그리고 '탁탁탁' 그 소리가 너무 선명해서 나도 모르게 소리나는 곳을 쳐다봤다. 끽 해봤자 한 2층 정도? 대충 거리로 어림 잡아도 10m도 채 안될정도... 거리에는 사람 1명 없고, 오로지 담배 타 들어가는 소리와 여자 신음소리, 그리고 마찰음만 열심히... 그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내가 싫다. 'xl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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