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부부 이야기(예전같지않은 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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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혈압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진작에 먹었어야 했는데.... 부작용때문에 걱정이 좀 많았지만 언제 쓰러져 죽어도 이상하지않은 혈압이란말에... 역시나 혈압약 복용후 부작용이 있더군요 어지럼증과 무기력증... 세상 아무 의욕이 없더군요 가장 크게 다가온 문제는 발기가 예전같지 않다는것 ㅠㅠ 단단한건 어디 내놔도 빠지지않던 곧휴가 절임배추처럼 힘없는 모습은 정말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마눌님과의 섹스도중 흐물흐물해져 중간에 표기를 해야하는일도 생기고 ㅠㅠ 너무큰 상처와 충격이었죠 몸이 점점 적응을 해가는지 한두달이 지나자 예전컨디션의 80%정도는 돌아온것 같습니다. 두어달동안 마눌님과의 섹스횟수도 확 줄었다가 점점 늘어나고있쬬 ^^ 요즘 우리 마눌님 주무실때 원피스에 노팬티로 잠자리에 드십니다 ㅎㅎㅎ 언제든 덤비라네요 ㅎㅎㅎㅎ 어젯밤.... 집앞에 나가 오붓하게 술한잔 하고 들어와 함께 샤워하다 그대로 격한시간을 보냈죠 세면대를 붙잡고 으흐흐흐흐 이제 잠자리에 들시간 ^^ 마눌님 역시나 원피스에 노팬티로 누우시며 말씀하십니다 "자다가 또 하고싶으면 언제든 덤벼!! 난 준비되었어!!! 언제든 벌려주지~" 하시며 다리를 활짝 벌리십니다 ㅎㅎㅎㅎㅎ 둘이 깔깔대며 웃다 제 품안으로 파고드시더군요 ^^ 팔베개를 하고 꼭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자면서도 제손은 마눌님 엉덩이로 허리로 가슴으로 엄청 돌아다니더군요 제팔이지만 제팔이 아닌 다른사람팔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마눌님손도 어찌나 제 곧휴를 주물럭대시던지 ㅎㅎㅎㅎ 아~ 행복해~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밤이었습니다 ^^ 자던도중 까꿍~ 하고 우람하게 고개를 들고있는 곧휴를 느꼈습니다 혈압약 먹기시작하고는 아침까궁을 잘 안했는데 요즘은 슬슬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음... 잘 서있군 하며 뿌듯한 맘으로 다시 잠들었죠 그런데... 낮선 느낌이... 마눌님이 어느새 제 곧휴를 입에물고 계시더군요 짜릿한 그 느낌에 저절로 탄성이 새어나옵니다 곧휴와 엉덩이에 마구마구 힘이 들어가고.... 밤새 마눌님을 그렇게 더듬고도 또 제손은 마눌님의 엉덩이에... 가슴에... 가있습니다 ㅎㅎㅎ "일어났는데 자기꺼 서있는걸 보니 그냥 갈수 없었어~~ ㅎㅎㅎ" 아~ 우리 마눌님~~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 헉헉대며 어쩔줄 몰라하였죠 "무리하지말고 가만있어~~ 내가 채취만 해줄께~" 하시며 제 곧휴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십니다 "헉... 자기 손기술이... 어디서 배웠어!!!" "내가 이거만 물고빨고 채취한게 20년이 넘었는데~~ 이젠 전문가지~ " 하시며 우주의 기운을 모아주십니다 ㅎㅎㅎ 폭발의 순간을 어찌 그렇게 정확히 아시는지 덥석 물어버리시고.. 저는 마눌님 입안에 울컥울컥 쏟아내었죠 ^^ 정말 기분좋고 행복한 아침이었네요 ^^ 아침부터 채취당하고나니 ㅎㅎㅎㅎ 부부사이에 정말 중요한것중 하나가 속궁합이라 확신합니다 마눌님~~ 이제 저도 나이가 있으니 일주일 채취횟수를 조금 줄여주시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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