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영화 시사회 초대를 다녀와서
0
|
|||||
|
|||||
오랜만에 모배급사에서 VIP 시사 초대를 받아
다녀왔어요 내가 뭐라고 항상 초대해주시는 배급사 관계자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시사회에 참석했는데 시간이 남아 함께 초대된 90년대 국민가수셨던 형님과 터키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안부를 물었죠 간만에 만난 감독님들 작가님들 PD님들과 인사를 하고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가 끝이 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며 불이 켜졌는데 너무도 먹먹해서 울지도 못하고 계속 앉아 있었어요 배급사 이사님이 다가와서 날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오늘 작품 감독님과 PD, 작가 등 10여명이 오붓하게 모여 뒷풀이하는 장소에 쭈뼛거리며 참석했네요 한시간도 못자서 피곤했는데 영화 이야기에 잠이 다 달아나버려서 너무도 오랜만에 과음을 하고 말았어요 아직도 먹먹한 가슴을 달랠 길이 없어 이렇게 넋두리 합니다 . . . 여러분은 지금 행복 하신가요? p.s- 어떤 영화인지는 비밀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