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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만 만나자고 제안했던 너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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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sbest 조회수 : 1932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 벌써 순식간에 한달이 다 끝나가네?
우연찮게 주차장에서 만난 너.
주차하는 위치도 비슷해서, 그 번잡한 주차장에서 차를 빼주다가 우린 조금씩 정이 들었지.
우리가 친해지리라곤, 그리고 잠자리를 같이 하리라곤 그 아무도 상상도 못 했을꺼야.
한달 정도 띄엄띄엄 대화만을 반복하던 우리, 그날 우린 사로에게 굶줄어 있었을까?
전날 운동으로 몸이 뭉쳐있다고 말한 그 순간의 기회를 나는 놓치지 않았고, 시간되면 오일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했어.
오일마사지... 사실 그냥 몸 마사지에 오일이 추가된 거지만, 넌 호기심을 보였고, 결국 우리는 그날 저녁에 텔로 향했지.
우린 샤워를 하지도 않았어.
오일 마사지만 할 생각이였거든.
그렇게 상의 탈의만 한 상태로 등/어깨 마사지를 시작했어.
그 때, 살짝 흥분되더라.
너가 상의 탈의를 할 때, 뒤에 있던 나는 너의 가슴을 잠시, 아주 순식간으로나마 볼 수 있었거든.
업드려서 등/어깨 마사지를 받던 너는 나와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았고, 내가 엉덩이 마사지를 하고 싶다고 하자, 입고온 레깅스를 허벅지 위까지 내리는 것을 허락해 줬어.
하.. 들어난 너의 엉덩이와 다리 사이로 보일랑 말랑하는 너의 보지.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어. 성급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너의 엉덩이와 허리를 마사지하면서, 잠시나마 힐끔힐끔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어.
시간은 또 흘러가고, 결국 너의 레깅스도 발목까지 내려오게 되었지. 그러곤 벗겨졌어.
이젠 오일이 너의 몸을 감싸며, 나도 내가 걸치고 있던 모든 옷을 벗었어.
그렇게 우리는 몸이 밀착이 되었고... 너의 허벅지 사이에 위치한 내 두 다리... 나의 두 허벅지는 너의 등/어깨를 마사지 할 때 쯤이면 항상 너의 음침한 골에 위치를 하였지. 그렇게... 내 자지 끝이 조금씩 젖어들더라.
등에서 어깨로 다시 목으로 진도가 흐르게 되면서, 나의 귀두는 너의 보짓속에 살짝 파묻혀 버리고 말았어.
그러곤 방에 흘러퍼지는 서로의 작은 신음..
"아아..."
다시 뒤에서 앞으로 마사지가 깊게 반복될 쯤이면 나의 귀두는 다시 또 너의 보짓속을 탐하게 되었어.
그러곤 옆드려 있는 너의 얼굴옆에 내 얼굴을 위치시키면서, "괜찮아요?"라는 질문과 함께 나는 처음으로 너의 깊숙한 자궁앞에 위치했어.
"아아!!!"
우리의 신음소리는 더 커질 수 밖엔 없었을까?
순간 눈이 뒤집힐 듯 한 뒤치기는 시작되었고, 너는 침대에 을 낮게 밀착한채 엉덩이를 들어올려 나를 반겨주기 시작했어.
"아아!" "아아!" "하아..."
우리의 신음소리는 그침이 없었고, 하... 너의 그 미친 흥건한 보짓물은 너의 첫 사정과 동시에 질질 우리들의 쉴세없이 마주하는 관계부위, 허벅지, 그리고 사타구니를 타고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어.
삽입사정엔 자신이 있었지만, 하... 그렇게 다발적인 오르가즘과 함께 자지 스퀄팅이 시작되리라곤 누가 알았겠어.
우리는 체위를 바꾸어 가면서 침대를 적시기 시작했어.
후배위에서, 여성상위로, 다시 남성상위로, 가위치기로... 그러곤... 다시 마주하게된 후배위... 나는 얼마되지 않아 참지 못하고 너의 엉덩이 골에 엄청난 양을 내 뿜고 말았지... 하... 몸에서 배출된 엄청난 양의 액은 우리둘을 놀라게 했고... 우린 잠시 쉬기 위해 서로를 껴않고 눈을 감았어... 씻지도 못한 상태로 말이지...
그게 이 헤어져 나올 수 없는 한달간의 만남의 시작이였어.
seattlesbest
87년생 개발정 잦토끼 인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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