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하고나...에서 정도가 아무하고나 막하는거면... 막막...하는거면...
몸파는거보다 못할거 같은데요?...
직업이냐 정신병이냐의 차이? ㅋ
그냥 가끔 불특정소수와 즐기는 원나잇이라면 몸파는거랑은 대단한 차이가 있죠.
감정과 기분으로 동의된 시간과 돈으로 동의된 시간은...
꽃군2015-02-03 18:12:51
목적?에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성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그에대한 대가적 물건 또는 금전 등의 재화를 얻는것이 목적인게 일종의 매매와 같이 속된말로 몸파는 행위이고 아무나하고 원나잇은 뭔가... 본능? 자신의 성욕?을 충족하기위해 어느정도 쌍방의 의사의 합치가 이루어진 경우니까... 뭔가 성에대한 존엄성?등이 상대적으로 덜 상실되는것 같아요
└ cheeze/ 하아..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cheeze/ 부랄 탁!!! 치고 "맞네" 를 외치고 갑니당~
└ 꽃군/ 위험해요...ㅋㅋㅋ 읽자마자 괜히 아파와욬ㅋㅋ
나댐이2015-02-03 18:09:15
돈을목적으로 쇠창살 갇혀서 아무나 하는거와 원나잇은 그래도 맘에드는 상대를 선택한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