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빨던 너무나도 잘 빨던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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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렇게나 잘 빨던 여친(현 ex)이 갑자기 제게 “Baby! 나 빨때 얼마나 예쁜지 한번 그려봐” 그래서 그렸던 크로키가 있었어요 주말에 뜬금없이 연락이 와서 그림 좀 보내달라더군요 잘지내냐는 안부보다 먼저… 뭐 사실 서로 인스타보면서 잘지내는지 알아서겠죠? 그림을 꺼내보다 좀더 만져봤어요 그친구 생각하면서… “야 나도 잘빨아 나도 그려줘!” “빨리기 바쁜데 어떻게 그려 그리고 나 그림 못그려! 아 말나온김에 좀 빨아주라 Baby” 나쁜년아! 보고싶다! 잘지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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