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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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나만의 힐링스팟 그냥 가만히 아이들이 움직이는 모습 쉬는 모습 자는 모습만 보고있어도 복잡하고 불안감에 빠르게 뛰는 심장과 뇌가 천천히 안정을 찾는 느낌 눈이 감기고 계속 누워있고 싶은 몸을 다독거려 모자하나 눌러쓰고 나왔는데 참 잘했다.. 싶은 잠깐의 평온한 시간.. 동물농장에 나왔던 작고 여린 아이 다른 형제들은 입양가고 혼자 남았다는데 씩씩하게 잘 놀고 이쁨 받고 있더라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예쁜 묘생을 살아가길.. 아점은 제육으로 든든하게 저녁은 샐러드와 베지볼로 간단하게 엊그제와서 커튼봉을 빠뜨리고 갔던 2프로 부족한 사람은 이케아 또 왔네요.. ㅎ 예전에 전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처음 너 만났을때 너무 혼자 모든걸 잘해서 내가 별로 해줄게 없는 여자구나..했는데 만날수록 2프로 부족함이 보인다고 인간미 있는 허당끼 좋다고 했는데.. 그래요 뭐.. 사람이 이래야지 인간미 있지 라며 셀프 쓰담쓰담.. 괘차나~ 괜차나~ 지금 남친은 그냥 다 귀욥데 그럼 됐죠 뭐.. 피곤하고 밥먹고 졸려서 헛소리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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