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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내가 망할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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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인가? 장문의 댓글 달다가 글 자체가 삭제되어서… 공개적으로 씁니다 아까 익게에서 한 여성분이 저를 딱 찝어서 저격하시고 비아냥 거리셔서 답을 드립니다 기억나는대로라면 제가 섹스전문가라고 설치는것이 아니꼽고 내담자와 합의하에 섹스한 썰이 어이없고 성중독 상담 익게글에 발끈해서 어그로를 끄는게 같잖다 정도인데 굳이 해명할 이유는 없지만 어차피 같잖아 하시니 한번 더 같잖게 해드리자면 첫째, 제가 섹스전문가처럼 설치는것이 아니꼬운건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나름 전문가는 전문가니까요 당신을 위해 꺼져드릴 수는 없으니… 둘째, 내담자와 합의하에 섹스한 썰은 어디서 보셨나요?? 저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어요. 그런일도 없었구요 혹시 코칭하는 분과 섹스했다는 걸 그리 알아들으셨다면 다시 읽어보시고 섹스 코칭이 뭔지부터 아시는 편이 좋겠네요 섹스코칭은 비대면,대면,신체코칭이 있습니다 다만 전 신체코칭은 거의 하지 않고 간혹 상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먼저 제안을 하면 최대한 고려할 부분을 고려해서 합의하에 합니다 이때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교육비 받지 않습니다 성심리상담 내담자와는 그럴일도 없고 그런적도 없습니다 상담비까지 받고 내가 성매매하는것도 아니고.. 셋째, 어그로요? 발끈이요? 그럼 댓글로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저를 소환하는데 행복해해야 합니까?? 성중독 상담을 받으러 갔더니 섹스하자고 덤비는 상담사가 있다는 글에 저를 저격하는 댓글보고 행복해해야합니까?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중인데 그런말 듣고 가만히 있어야 옳은건가요? 오히려 오후에 누군가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글을 보니 말도 안되는 오해받은거 슬프겠다고… 뭐 어쨌든 오해하신거라면 더 이상 오해하지 않길 바라구요 할말있음 공개적으로 하세요 숨어서 그러지 말고 정보공유하고 즐겁자고 들어온 커뮤니티에서 이런 꼴 당하니 참… 쓰네요 입맛이 뭐 여기서 이런다고 돈되는 일도 아닌데 거참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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