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의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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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과 가까웠고 40대의 연상녀.
8개월 가량 만났지만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었다. 친하게 지..내는게 좀 힘들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까지 초대해줬을 정도였는데 왜 이리 마음이 안갔을까.. 30대 후반에 만나서 40대 초까지 2년 정도 만났던 연상녀. 중간지역에서 만나야했지만 서로 성격과 생각이 잘 맞았던 여인. 섹스도 서로 맞춰갈 줄 알았고, 바다보러 여행도 갔었다. 오래 만날수록 처음과 달리 친밀해지긴 했지만 오래 만난 연인처럼 시큰둥해지면서 묘한 관계가 되었다. 이러나 저러나 아무리 좋아도 결국 남는건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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