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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였던걸까 사랑이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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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t 조회수 : 13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처음엔 애인처럼 거리에선 손도 잡고 키스하고 싶으면 하고, 이런거 저런거 맛집도 가고, 여행도 숙박도 하고~
섹스도 하면서 노는걸 원했었다.
어느샌가 내게 이런 관계가 힘들다는걸 말해왔다.
내가 싫은건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관계가 불안하고 좀 신경 쓰이고 힘들다고.
이해한다고 하고 더 이상 묻진 않았다. 잘 지내라고 했지만 되돌아보니 뭐였던걸까?
의문만 남긴 채 관계를 끝냈다.

이런 만남을 선호하긴 하지만은 어떻게 보면 여자 쪽에 만나는 날은 애인 같아달라는 연기 같은걸 원하는게 아닐까..
역시 몸만을 탐닉하는 그런 사이가 딱 좋은걸까..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다.
evit
여긴 그닥 재미가 없기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갑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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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남 2022-08-11 23:06:09
저도 이런경험 진짜많아요...

남녀의입장차가 너무큰거같아요
밀리언 2022-08-11 22:47:56
연애감정은 좋지만 애인까지는 안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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