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현재는 아름다워보는데 ㅠㅠㅠㅠ  
1
인천서구31 조회수 : 1884 좋아요 : 1 클리핑 : 0
31살 혼자 집에서 보면서 울다..

이래서 아들이 아무리 딸노릇해도 모자른거구나 싶은말이 마음속으로 확 파고들어온다..

부모님 세삼스럽게 너무 존경스러워집니다

요즘 감성이 이리 폭발하는지 시간이 정말 야속하게느껴지네요 점점
인천서구31
fdd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pell 2022-08-14 21:32:35
미래가 제 성격이랑 비슷해서 볼때마다 감정이입이..
걱정많고 혼자 참고 혼자 울고 늘 양보하느라
내 감정을 숨기니까 나는 안 힘들고 늘 괜찮은줄 아는..
└ 인천서구31/ 저도그런 성격인데 사회나와서 이리저리치이다보니 조금은 바뀐었지만..본성격은 어디안가더라구요 근처에서는 그걸 잘모르는것같아요 숨기니 당연히 모를만도하지만..조금은 이기적이어도될것같아요!
Ozzyjin 2022-08-14 21:22:26
짠하네요~
부모님은 그냥 생각만해도 슬퍼요!
그니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 인천서구31/ 네네 덩그러니보다보니까 이입이됬나봐요 ㅎ
1


Total : 36619 (246/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719 탈퇴방법좀요 [8] 뿌우네요 2022-08-16 1806
31718 2개월만에 누군가를 만나게 될 줄이야 [2] evit 2022-08-16 1336
31717 손만 잡고있는 사진인데 웰케 달달하지..? 박한라 2022-08-15 1317
31716 옛날 생각... [8] 상큼한향기 2022-08-15 1448
31715 혹시 화성시청쪽 [6] 가치창조남 2022-08-15 879
31714 오랜만에 똥손으로 노력좀했습니다 [2] 인천서구31 2022-08-15 1096
31713 스노우우~ [2] 인천서구31 2022-08-15 931
31712 맛있는 점심! [5] 바나나15 2022-08-15 938
31711 나도 나도 나도 해줘 [4] K1NG 2022-08-15 1301
31710 날이 좋아서 하늘이 예쁘네 [1] 빨간맛쿠키 2022-08-15 1045
31709 반갑습니다~ [7] 상큼한향기 2022-08-15 1219
31708 첫 만남에는 부끄러운게 정상이지만 evit 2022-08-14 1129
-> 현재는 아름다워보는데 ㅠㅠㅠㅠ [4] 인천서구31 2022-08-14 1886
31706 레홀남 분들은 혹시 [8] 가치창조남 2022-08-14 1340
31705 운동후 닭가슴살 [3] 인천서구31 2022-08-14 784
31704 오늘 저녁은 [2] 바나나15 2022-08-14 849
31703 밖에 또 비가 오네요.....하고싶다 현혹 2022-08-14 832
31702 성욕이 죽은줄 알았는데 evit 2022-08-14 918
31701 탈퇴는 어디서하나요?? [3] 잔근육 2022-08-14 1026
31700 오늘도 찰칵! [30] 세젤예 2022-08-14 4117
[처음] <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