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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보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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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31 조회수 : 1999 좋아요 : 1 클리핑 : 0
31살 혼자 집에서 보면서 울다..

이래서 아들이 아무리 딸노릇해도 모자른거구나 싶은말이 마음속으로 확 파고들어온다..

부모님 세삼스럽게 너무 존경스러워집니다

요즘 감성이 이리 폭발하는지 시간이 정말 야속하게느껴지네요 점점
인천서구31
f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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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 2022-08-14 21:32:35
미래가 제 성격이랑 비슷해서 볼때마다 감정이입이..
걱정많고 혼자 참고 혼자 울고 늘 양보하느라
내 감정을 숨기니까 나는 안 힘들고 늘 괜찮은줄 아는..
인천서구31/ 저도그런 성격인데 사회나와서 이리저리치이다보니 조금은 바뀐었지만..본성격은 어디안가더라구요 근처에서는 그걸 잘모르는것같아요 숨기니 당연히 모를만도하지만..조금은 이기적이어도될것같아요!
Ozzyjin 2022-08-14 21:22:26
짠하네요~
부모님은 그냥 생각만해도 슬퍼요!
그니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인천서구31/ 네네 덩그러니보다보니까 이입이됬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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