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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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이 수치는 섹스코칭을 주제로 다루는 제 블로그의 여성 사용자 접속률입니다 제가 몇년간 코칭을 한 분들의 성비도 비슷합니다 제가 상담이나 코칭을 하며 느낀점은 남자는 성적능력에 대해 너무 자신만만하거나 사소한 문제라도 -발기문제나 스킬적 문제 -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려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곳의 분들은 많이 다르겠지만 많은 남자들이 섹스를 그저 야동으로만 배우고 제대로된 섹스를 배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에 반해 많은 여자들은 더 나은 섹스를 즐기려하고 섹스에 대해 공부하려는 의지가 일반적인 남자들보다 월등히 큽니다 하지만 문제는 섹스의 문을 여는 주도권은 여자가 갖고 있지만 섹스라는 행위자체는 남자가 주도권을 갖게된다는 겁니다 (남자의 사정과 함께 섹스는 끝이 나니까요) 여자들 스스로 훈련하고 공부하고 더 노력해도 결국은 남자가 문제라면 별다른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기에 성감이 잘 계발되고 스킬풀한 상태가 된 여자들은 결국 더 외롭고 허탈해 지기도 합니다 어떤 책에서 그러더군요 무언가를 알려주면 남자들은 모여서 그것에 관해 토론하고 분석하기 바쁘지만 여자들은 나가서 실행부터 한다고… 자신의 몸을 잘 몰라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여자들도 안타깝고 제대로 배우면 더 나은 섹스를 즐길 수 있는데 그걸 할 생각이 없는 남자들도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최근의 섹스에선 그저 흘러가는대로 편하게 섹스를 했지만 매 섹스에서 배우고 깨닫고 또 실행하다보면 어느새 거의 자동적으로 익혀지는 그 무엇이 있는데 다들 거 뭐 섹스하는데 머리아프게 뭘 배우고 공부하고 그러냐 라고들 하죠 매번 맛있는걸 찾아서 맛집도 가고 요리도 하면서 섹스에서는 배고프니 일단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먹자하는 수준으로만 머무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행복하자고 하는 섹스인데 배우고 연습하고 더 나은 섹스를 모두들 잘 즐겼으면 좋겠어요 뭐 현생이 바빠서 섹스할 기회도 잘 만들지 못하는게 더 큰 문제이긴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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