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성적 매력의 기준  
0
솔직해지자 조회수 : 1625 좋아요 : 0 클리핑 : 0
문득 레홀러 분들의 성적 매력을 느끼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성욕이 매우 강한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분들을 볼 때마다 성욕이 터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잘 이해가 안되는건 그런 성욕이 생기는 기준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다는겁니다

꼭 이뻐야만 몸매가 좋아야만 성욕이 생기는 그런게 아니란거죠..

성욕을 불러 일으켰던 여성분들을 얼굴/몸매/패션/상황 등등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공통점을 찾아보려고 해도 공통점을 못 찾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혹시 그런가요?(여성분들에게도 궁금..)
성적 매력이라는게 어떤 특정한 범주에서 정의되기보단 그냥 타고 나는걸까요?

성욕이 안 생기는 경우 2가지는 확실합니다

1. 직장 동료 - 규모가 있는 회사라 아름다운 분들 많지만 성욕이 생겼던 적은 없고 오히려 전우애? 같은게 느껴짐

2. 수영장 -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은 여성분들 아무리봐도 성욕은 안생김

아 당연히 미성년자는 디폴트구요.. 미성년자 보고 성욕 생기면 사람 새끼 아니죠..

뻘 질문이라 하실수도 있지만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솔직해지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mille 2022-08-29 15:21:39
저도 수영장같이 대놓고 드러내는 곳에서는 안끌리고 오히려 정장을 입은 남성분들한테 성적으로 끌릴때가 많아요ㅋㅋ
가리고있으면 벗겨보고 싶은 마음이랄까ㅋㅋ
솔직해지자/ 그쵸? 궁금함이 생겨야 야릇한 무언가가 오는것 같아요 ㅋㅋ
wanabefriend 2022-08-28 23:47:35
전 일단 섹스에 미친 넘 이기 때문에 모든 여자에게 성욕을 느낍니다. ㅋ ㅋ 그런데 한번 자고 나면 계속 하고 싶은 여자랑 더 이상 자고 싶지 않은 여자는 확연히 갈립니다. 그 기준이 뭐냐면 섹스 끝나고 하는 대화 입니다. 그 대화가 재밋으면 계속 하고 싶고 지루하면 그냥 딸이나 치고 말지 차라리 안 봅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솔직해지자/ 저도 섹스 전후의 분위기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동의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Iilillii 2022-08-28 23:04:34
성욕을 자극하는 포인트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으로 생길수 있죠. 그리고 그 포인트가 꼭 1가지라는 법은 없으니 공통점 찾기 어렵구요. 외모든 상황이든 사람들마다 그 포인트는 천차만별이니 특정 페티쉬나 성향이 있는거 아니겠어요ㅎ?
솔직해지자/ 그렇겠죠?.. 저의 페티쉬나 성향은 뭔지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kelly114 2022-08-28 22:46:47
음.....
저의 경우..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니
눈/두상/어깨/손가락을 휘리릭~훑었던것 같....ㅋ
옷차림은 편안한 캐주얼?
이었던것 같네요ㅎㅎ
솔직해지자/ 오우 너무 명확한 기준이 있으신거 아니세요 ㅎㅎ 부럽습니당 ㅎㅎ
메타몽씨 2022-08-28 22:37:04
저는 운동한 흔적이 있는 팔뚝... ㅋㅋㅋㅋㅋㅋ
반팔티 입으면 나오는 그 팔근육이 꺄아.../-/ ....
이건 그냥 설레는건가.. 아 그리고 계단 오를때 바지와 신발 사이에 보이는 아킬레스건이 섹시한.. ㅋㅋㅋㅋㅋㅋ
솔직해지자/ 꺄아 라는 표현이 다 했네요 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음성전달까지 되어 확실히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1


Total : 36951 (256/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51 새로운 한 주 콰피드 2022-08-29 818
31850 안정감을 느끼고 싶다 evit 2022-08-29 993
31849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사랑은아아 2022-08-28 929
-> 성적 매력의 기준 [10] 솔직해지자 2022-08-28 1627
31847 맘 맞는 사람 찾기 역시 쉽지가 않아... [2] seattlesbest 2022-08-28 1101
31846 더워서^^ ILOVEYOU 2022-08-28 1196
31845 가을하늘 [2] 독학생 2022-08-28 818
31844 오늘 성수대교 좌&우 뷰 액션해드 2022-08-28 1449
31843 시원하고 좋다 부산편 [3] coke82 2022-08-28 1399
31842 최강야구 응원하러 왔어요^^ [4] ILOVEYOU 2022-08-28 1060
31841 날씨 좋은날 부산왔어요 [2] coke82 2022-08-28 820
31840 간만에 섹스하면서 느낀거지만 evit 2022-08-28 1514
31839 텅빈 느낌 콰피드 2022-08-28 791
31838 곱떡 [1] ENaENa 2022-08-28 1079
31837 오늘 가입했습니다 산삼보다좋은 2022-08-27 645
31836 그냥... [4] Ozzyjin 2022-08-27 1388
31835 혼즐형아와 함께하는 av 여행- 오카다 히나노_ADN-398_남편의 .. 혼즐 2022-08-26 1671
31834 아무리 생각해도 [1] ENaENa 2022-08-26 1140
31833 오늘 레홀녀들은 모두 뜨거운 밤 보내러 갔어요.. [2] 콰피드 2022-08-26 1530
31832 강릉 마지막 날 [6] 바나나15 2022-08-26 1542
[처음]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