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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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육체를 갈구하면 갈구할수록
마음도 채우고 싶어진다. 처음엔 누군가와 만나서 몸만 탐한다는게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누군가와 일상의 소소함을 함께 하고 싶다. 장기적으론 섹파관계가 감정을 파먹는 거 같다. 가장 이상적인건 성욕이 많고,감정을 나눌 수 있는 여자지만 드문 일이겠지. 마법처럼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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