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보지) 마사지에 대한 또하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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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jones.com 요니마사지에 대해 글을쓴적있죠? 요니는 쉽게 이야기해서 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힌두문화에서 여성적 에너지를 뜻하는 단어에요 현대 탄트라섹스에서는 요니마사지를 통해 질을 깨우는 방법이 있는데 실제로 요니 마시지를 2-3회 정도만 해도 질 전체의 감각이 깨어나는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의 여성의 질은 핑거링이나 성기 삽입 등으로만 자극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질 전체가 자극이 되는 경우가 드물죠 그래서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비출산 여성들에 비해 삽입에서 더 큰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 말이 되는거죠 질전체가 최대치로 늘어나며 자극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요 요나마사지의 기본도 같아요 질 전체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는 거에요 그전에 외음부 부터 대음순 소음순도 정성스레 마사지를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시간을 많이 들이는것이 질 마사지입니다 감각이 깨어난다는건 평소 자극이 없어서 잘모르던 두피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두피 마사지 도구가 있죠? 철사 몇가닥으로 머리를 자극하는 해보신분들 어떻던가요? 묘한 쾌감이 있었을거에요 특히나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피부로 느끼는 감각이 10배정도라고 하니 저로써는 상상이 안될정도네요^^ 이처럼 평소 잘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자극해서 감각을 깨우고 나면 그 부분의 자극을 이전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물론 어느수준에 이르면 오히려 더 무뎌지죠 클리가 초반에는 후드밖으로 빼꼼히 나왔다가 흥분도가 올라가면 오히려 큰 자극을 피하려 후드안으로 숨듯이요) 손끝 거스러미를 잘못 뜯으면 아주 작은 상처지만 하루종일 신경쓰이게 아픈것과 비슷하죠 얼마전 만난 분과 섹스를하며 자연스레 요니마사지를 한적이 있어요 첫 만남에서 3회 이상의 섹스를 하며 3회 정도 요니마사지를 했는데 두번째 만남때는 섹스를 하기 전부터 저와의 섹스에 대한 기억과 요니마사지의 기억으로 자신도 모르게 팬티가 흠뻑젖어있더군요 의식적인게 아니라 몸(뇌)이 기억하는거죠 그리고 실제 삽입전 단순 핑거링을 했을때에도 질의 반응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원래도 질을 잘 조이는 편이긴 한 분인데 의식적으로 조이는게 아니라 거의 무의식적으로 질이 수축을하고 약한 자극에도 크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분의 표현으로는 이제 제손만 근처로 다가가도 느껴질 정도라고^^ 실제로도 커닐을하는중에 내 숨결만으로도 미칠것같다고도 말을 하더군요 남자분들께 꿀팁 하나 드리자면 요니마사지를 하는게 가장 좋지만 요니 마사지가 아니더라도 느린 삽입을 하시면 질전체가 깨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주 느리게 그리고 얕게 시작하세요 오히려 첫 삽입은 귀두정도만 넣고 움직이지 마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질이 귀두를 쓰윽하고 감싸오는 느낌이 들면 잠시후 느리게 움직여 보세요 빠른 피스톤에 비해 파트너가 반응하는것이 달라질겁니다 느리고 또 느리게 해보시면 여성도 뭔가 다르다는걸 느낄거에요 물론 익숙치 않기에 남성도 여성도 처음엔 어색하니 느리게 느리게 하면서 키스도 하고 가슴도 애무하고 하셔야겠죠^^ 여기서 느리게란 거의 움직임이 없다가 한번씩 슬그머니 움직이는 정도에요 초속 1cm 정도? 아주 쉽게 이해하려면 메모리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의 질을 메모리폼으로 생각하고 빠른 피스톤을 하면 원래대로 복구될 시간이 없이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느리게 움직이면 서서히 질이 원래대로 복구되어서 꾸덕하게 또 질을 자극하면서 삽입이되는거죠 아…야하다…. 간단한 요니마사지에 대한건 지난 제글에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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