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0
|
||||||||||
|
||||||||||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이런 표어를 많이 읽거나 듣곤 했는데 몇년전부터 관리를 받으러 오시는 여성분 들이 많아졌다. 아이러니하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얘기를 해보면 시댁과의 불화로 남편만 보냈고 인연을 끊고 산다는 분. 비혼자에게 결혼얘기가 듣기 싫어 안가는 분. 명절전 남친과 헤어져 오는 분(의외로 많은거에 놀람) 다양한 분들이 많다. 이 분들 덕분에 대목아닌 대목을 즐기지만...자녀들이 꼭 결혼해야 되다는 부모님과의 이견 며느리를 일꾼으로 생각하는 분들...삶이 평탄할수가 없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