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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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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조회수 : 1044 좋아요 : 0 클리핑 : 0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이런 표어를 많이 읽거나 듣곤 했는데 몇년전부터 관리를 받으러 오시는 여성분 들이 많아졌다. 아이러니하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얘기를 해보면 시댁과의 불화로 남편만 보냈고 인연을 끊고 산다는 분. 비혼자에게 결혼얘기가 듣기 싫어 안가는 분. 명절전 남친과 헤어져 오는 분(의외로 많은거에 놀람) 다양한 분들이 많다. 이 분들 덕분에 대목아닌 대목을 즐기지만...자녀들이 꼭 결혼해야 되다는 부모님과의 이견 며느리를 일꾼으로 생각하는 분들...삶이 평탄할수가 없다.
벤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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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22-09-15 19:29:32
명절에 자유를...
lanrin 2022-09-15 17:15:02
궁금한게있는데 마사지쪽 종사자시면 마사지받다가 손님이 야시꾸리한걸 요구하기도 하나요 ?
Masseur/ 글쓴이는 아니지만, 저 역시 종사자로서 답을 단다면...일단 야시꾸리한걸 요구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지면 안되겠죠? 삐끗하면 철컹철컹합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접촉으로 인해 기분이 고양될수 있겠지만, 야시꾸리한걸 요구하는 분은 거의 없겠죠. 아, 손님이 요구해서 관리사가 손으로 해줬다가 성폭행으로 협박받아 합의금 물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상습범이라더구요. 이런 경우 제외하고, 아예 그런 목적으로 만나는것 제외하고, 일반적인 로드샵에선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어설프게 고객 만졌다가 콩밥 냠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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