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오셨네요 ㅠㅠ
8
|
|||||||||||
|
|||||||||||
전 회사 동료들 다 걸리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걸릴 때도 저는 끄떡 없어서 난 슈퍼 항체인가(?) 하고 건방진 생각을 하고 살았더니 건방 떨지 말라는 경고인지 어제 떡하니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숙소에 들어와 있습니다.
2년만에 달리기 후 무리를 해서 근육통이 온건가(?) 싶던게 코로나 증상이었네요 ㅠㅠ 아직 증상은 심하진 않고 발열에 오한, 가래 정도.(심한 건가?@.@) 그래서 약 먹고 뻗을 줄 알았는데 요상하게 정신은 말짱해서 이 시간에 레홀 구경하고 있네요. 레홀러 분들은 제발 코로나 멀리 멀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