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0
|
|||||
|
|||||
외소한 체격을 가진 한 여자분이 등경락을 받고자 예약을 했다. 한 눈에 봐도 굽은등을 가지신 분인데 "어디가 많이 불편하세요?""어깨등이 자주 아파서요""상의 탈의 하시고 여기 엎드리시고 준비되면 말씀하세요""넹"마사지를 받는다는 기분에 아까보다는 기분이 업된 느낌이다. 준비됐다는 말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그녀의 탈의된 등은 마치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했다. '가슴수술했네' 속으로 말했다. 내 생각이 들린걸까? 그녀가 "수술후 어깨 등이 자주 아파요" "강하게 받는거 괜찮으시겠어요?""등어깨는 강하게 겨드랑이와 옆라인은 약하게 해주세요""네"느낌이 강하게 전달되나? 손이 겨드랑이 쪽으로 갈때마다 그녀 피부에 소름이 돋는다. 관리 후 그녀 말! 보름정도 지켜본 후 실리콘 크기를 바꾼다고...
네 아프지 마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