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섹스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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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
성적으로 남녀가 흥분하는 최고점을 일컫는 말이다.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흥분되어 자제력을 잃게 되는 시기를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오르가슴은 섹스로 인해 호흡과 맥박이 증가하며 근육의 수축으로 온 몸이 고동을 치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다. 오르가슴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쾌감을 안겨주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할 경우 성적인 흥분이 쉽게 달아올라 오르가슴까지 확장될 수 있다. 하지만 원하지 않거나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면 오르가슴에 이를 확률은 낮아진다. 오르가슴은 단계를 거치며 신체적으로 변화를 주는데 근육이 긴장되고, 호흡과 맥박이 증가하며 최고조의 흥분에 이르게 된다. 오르가슴을 오래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리듬으로 골반 근육을 조이면 느낌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주는것이 중요하니 알아둘 것. 체위 사전에 의한 체위의 뜻은 어떤 일을 할 때 서거나 앉거나 하는, 몸의 일정한 자세를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섹스 체위는 두 가지로 구분하며 남성과 여성이 얼굴을 서로 바라보는 대면위와 남성의 몸이 여성의 배면을 향하는 배면위로 나뉜다. 성적 흥분과 만족감 넘치는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이 체위를 이용해 다양한 응용 체위를 만들 수 있는 여섯 가지 기본 체위를 알아두면 좋다. 체위는 남성 상위, 여성 상위, 후배위, 입위, 좌위,측위가 있으며 분위기나 기분,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섹스를 시도하면 좋다. 남성 상위는 섹스 자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체위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행위를 하는 것이며 여성 상위는 말 그대로 여성이 주도하는 체위로 누워 있는 남성 위에 여성이 올라가는 체위를 일컫는다. 여성이 강약과 움직임,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환상적인 흥분을 느낄 수 있다. 여성이엎드려서 행위를 하는 후배위는 에로틱한 체위로 꼽힌다. 입위는 서 있는 상태에서 섹스를 하는 것으로 성감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그리고 좌위는 앉아 있는 남성의 무릎 위에 올라가 진행시키는 행위이며 누운 자세에서 힘들이지 않고 섹스를 할 수있는 체위를 측위라고 한다. 성감대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크게 흥분을 하거나 민감해지는 신체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성감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남녀 모두 생식기 주변이 가장 민감하며 유두, 혀, 입, 귀 등이 자극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남성은 음경 중심으로 자극을 받으면 성적으로 매우 흥분하지만 여성의 경우 몸 전체가 자극을 받아야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성감대를 제대로 알면 섹스의 쾌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 Oral Sex 남성의 성기를 여성이 입으로 애무하는 행위를 펠라티오라고 하며, 여성의 성기를 남성이 입으로 애무하는 행위를 커널링거스라고 한다. 이렇게 상대의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것을 바로 오럴 섹스라고 한다. 상당수의 남자들이 오럴 섹스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삽입 섹스보다 좀 더 강렬한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정서적인 편안함으로 인해 성적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경우 성기에 모든 자극과 절정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쉽게 느낄 수도 있다. 직접적인 자극이 아니라 은밀한 애무로 진행되는 섹스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흥분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위 스스로 자신을 흥분시키면서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 행위를 말한다. 남녀 모두 자위행위를 하지만 결혼 후에도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꽤 많다. 자위행위로 불쾌감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이것으로 부부간에 성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기능 장애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자위에 의존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G-spot G-spot은 1950년대에 이를 연구한 과학자의 이름인 그레펜버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G-spot은 섹스를 하면서 남녀 모두 최고조의 흥분에 신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지점이다. 사람마다 이곳의 자리는 다르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게되면 섹스를 하면서 오르가슴을 더욱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G-spot은 약 21mm 크기의 성감대로 질 내벽의 작은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쉽게 부어오르면서 성적인 쾌감을 가져온다. G-spot을 자극할 경우 생식기뿐만 아니라 전신에 떨림을 일으키며 한 번의 섹스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멀티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G-spot을 자극했다고 해서 모든 여성이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토플리스 섹스 외국의 해안가에서는 여성들이 아름다운 젖가슴을 뽐내며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요즘은 한국에서도 이러한 광경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렇게 상체를 노출한 여성들을 보고 토플리스라고 한다. 하의는 벗지 않고 상체만 노출한 여성을 보고 남성이 흥분하게 되는 건 당연지사. 좀 더 스릴 있고, 자극적인 섹스를 원한다면 토플리스 섹스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남녀 모두 토플리스 차림으로 섹스를 즐기면 흥분을 오래도록 연장시킬 수 있으며 옷을 입은 채로 행위를 하면 긴장감이 더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그 외 섹스 관련 용어 ... 절편 음란증 여성의 속옷이나 스타킹 등을 보고 성적인 흥분을 하는 성 도착증을 말한다. 노출증 사람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행위로 흥분을 하는 증상.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노출증은 범죄행위로 간주된다. 관음증 다른 사람의 벗은 몸이나 성행위 모습을 훔쳐보면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성 도착증. 섹스중독증 성행위 뒤에 죄의식을 느끼지만 그 기분을 또 다시 섹스로 푸는 증상을 말한다. 정신적인 불안증이나 우울증, 열등감 등으로 섹스중독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섹스가 몸에 좋은 3가지 이유 1. 다이어트에 최고! 섹스도 운동이다. 만약, 일주일에 세 번이상 성관계를 가지면 달리기로 1년에 약 120km 정도, 7,5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한다고 하니 이만하면 다이어트에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 아닐까? 2. 피부 노화 방지 효과 즐거운 성생활은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엔도르핀이 형성되어 피부를 탱탱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치매와 우울증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3. 장수의 비결 섹스를 정기적으로 즐기면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장수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한 의학박사가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섹스를 할 경우, 섹스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1.5배 더 오래 산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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