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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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5년동안 무용수관리를 받아오고 있는 성인여성발레인 관리를 해 주면서 발등고가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골반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까 무지외반증이 어쩌고 저쩌고 드미브라나 포트브라를 하면 어짜고 저쩌고 아라베스크를 하니까 허리가 어짜고저쩌고 등등 발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질문도 받으면서 편안하게 받고 종종 몸이 너무 편해졌다 정도만 문자로 받을 정도...그러다 발레용품을 한세트로 레오타드 워머 토슈 토싱 티셔츠 부츠 등 을 선물로 준적이 있다 근데 몇일전 나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선물때문 같지는 않다 오래전 얘기여서...부담이 살짝 오지만 다음에 관리 받으러 오면 예전처럼 될까 걱정도 들고 쫌~ 난감하네요 이 분과는 이 정도 관계가 좋은데 더 깊은 관계는 아닌거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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