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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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 만난 나이차가 꽤 있는 여자를 2년간 만났다. 남자 경험이 별로 없는듯 아닌듯 알수가 없는 딱히 관심도 없는 지금이 중요하니까! 만나면서 내 직업을 살려 열심히 물심양면으로 어쨋든 내가 주는게 그녀에게서 받는거 보다 더 훨씬 많았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글쎄 얘는 이걸 당연하게 생각한걸까? 난 아낌없이 잘 해준거 같은데 우리가 헤어질때 그녀는 결혼을 생각했었다고 고백... 난 아니었다 그때 그녀는 '그럼 왜 나한테 이렇게 잘 해준거냐?'고 묻곤했다. '사랑했으니까 널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세포하나하나 이뻐해 주고 싶었다고'..그녀도 '사랑하니까 다 받았다'고....연애시간동안 5:5 발란스게임이라도 해야 되나? 일방적인 사랑도 아닌거 같고 '사랑참 어렵다'
눈에 콩깍지가 점점 벗겨지며 현실로 돌아오면서 그녀의 결혼 생각과 내 생각의 괴리감이 점점 커져 갔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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