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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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탈의 하고 엎드리신 후 준비되시면 말씀하세요?" 준비 됐다는 말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허리에서 엉덩이로 떨어지는 라인이 환상적이다. 그때 "혹시 저 비율이 어떼요?" "어떤 비율이요?" "하체가 짧지 않나요?" 머뭇거릴 시간도 없이 "비율 좋아요" "왜요 남들이 뭐라고 해요?" "아니 그냥 하체가 더 길어보이고 싶어서요" "이미 힙업이 되서 충분히 길어보입니다 조만간 하늘로 날아갈거 같은데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탄탄한 느낌이 들 정도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엉덩이 골에서 보지로 떨어지는 그 라인이 예술이다. 궁디팡팡이라도 하고픈 예쁜 엉덩이 "저 허벅지 바깥쪽 관리 좀 많이 해 주세요" 승마바지 입은 듯 볼록하게 튀어 나온 부분이 컴플렉스 처럼 느껴졌는지 그쪽에 신경을 많이 두는것 같았다. "네 열심히 해 보겠슴다" "오늘은 다리 바깥쪽 많이 해 주세요" "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예전같은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 그녀가 말을 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분위기와는 다르게 예전처럼 내 손길에 반응은 상당히 빨랐다. "오늘 너무 예민하신거 아녜요?" "그러게요" 이미 보지에서는 물이 조명에 반짝이고 있고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 손길에 몸을 맡긴거 같다. 장난기가 살짝.... 항문 주변으로 골반디톡스를 하기 위해 양 엄지 손가락을 항문골을 따라 보지쪽으로 내려갔다. '어! 이상하네 여긴 반응이 없네' "거긴 안 아파요" '언젠 아파서 했나' 괜히 민망해 졌다. '오늘은 이럴 기분이 아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손을 다른쪽으로 이동 허리관리를 시작했다. "뭔일 있어요?" "그 새끼랑 헤어졌어요" "아~네~" 진절머리 난다는 그 남자 결국 헤어짐을 선택했다는 그녀의 말에 나의 왼손은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감싸듯 올려놨다. "쌤 오늘은 하지 말고 내 옆에 올라올래요?" "관리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그 시간 만이라도" "그래 그럼" 그녀가 하고 있는 것처럼 나도 올 탈의 하고 옆에 누워서 그녀의 몸을 온 몸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너무 홀가분해요" "헤어져서?" "네" "인연이 아닌가보지"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 미끄러지듯 들어갈듯 말듯 하다 그녀의 "오늘은 이거만" 말에 꼬리뼈로 방향을 맞추고 엉덩이골에 고정시켰다. 그러고 아무말없이 위로 아닌 내 자지를 위로하고 그녀의 말을 30분 정도 들어주니 심리학이라도 전공해야 되는 생각에 쿠퍼액을 휴지로 딱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가면서 그녀는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래 내 맘 아프게 해서 나도 고마워 ㅋ" 살짝 미소 지으며 "일주일 정도면 맘 정리가 될 거에요 그때 연락 드릴게요" "그래 당연히... 운동으로 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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